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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2 ] SF에서 평창 평화올림픽 뜨거운 외침!

평창! 평화! 평화! 평화! 구호로 시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은 지난 12월 30일 포시터시티에 있는 크라운 플라쟈 호텔에서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신임총영사와 지역한인회장, 단체장, 자문위원 ABC뉴스의 그리고 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정승덕 회장은 “북한이 평창올림픽을 통해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열기를 통일의 온도를 느끼는 계기가 되어 평화통일로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샌프란시스코의 열기가 평창에 도달되어 통일의 물고를 트는데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 고 개회사를 통해 전했다.

이어서 박준용 신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축사에서 “평창 올림픽으로 경색된 국제정세의 긴장된 분위기를 해소하고, 미국도 대규모의 선수단과 주요 인사들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평화적인 분위기의 평창 평화 올림픽에 대한 의미를 미국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에 대하여 민간차원의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통일아카데미 강연자로 등단한 UC버클리 체육학과 안창섭 교수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평화적인 남북통일의 염원”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는데 많은 자료와 상세한 정보를 갖고 강연에 임하여 참석한 동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정승덕 회장에대한 국민훈장 수훈식과 이근옥, 고태호 자문위원에 대한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축하공연에서는 이영숙 문화원장의 북춤과 쏘넷 앙상블 배아람 단장의 바이올린 연주가 행사를 더욱 알차게 하여 주었고,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단막극 연극 무대가 “평화통일 콩쥐 팥쥐”라는 제목으로 해학적으로 올려져 참석한 많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는 동포들과 함께 어우러져 통일과 “평창 평화 올림픽”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통일의지를 지역 동포와 주류사회에 전달한 하루이었다.

샌프란시스코=이재순 재외기자
  • SF평통 평창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통일아카데미, 정승덕 회장

  • SF평통 평창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통일아카데미, 박준용 총영사

  • SF평통 평창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통일아카데미, 정승덕 회장에게 훈장증을 전달하는 박준용 총영사

  • SF평통 평창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통일아카데미, 고태호 위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박준용 총영사

  • SF평통 평창 평화올림픽 성공기원 통일아카데미, 이근옥 위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박준용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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