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BART 확장 계획에 대한 워크샵 개최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산타클라라 카운티 바트(BART) 확장을 관리하는 VTA는 지난 29일(금) 산호세지역의 바트 확장 계획에 대한 워크샵 개최하고 오는 10월 5일에 의회에 '산호세지역 바트 확장 계획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산호세 지역에 설치 될 4개의 역사(station)는 다리돈(Diridon), 산호세 다운타운, Alum Rock과 28번가와 산타클라라시에 위치할 예정으로 정확한 위치는 미정이다. 구글 캠퍼스가 위치할 다리돈 역은 SAP Center 인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산호세 바트는 지하철로 건설되며 47억 달러가 소요되는 예산은 연방정부가 제공한다. VTA 이사회는 연방 정부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젝트에 관한 주요 결정을 10월 5일에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산호세 바트와 연결되는 웜 스프링스(Warm Springs) 역은 지난 3월 25일 개통했고, 밀피타스역 2018년 6월에 개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