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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세미켓 박재열 사장, 마이크 남 이사 기림비에 5천불 쾌척

Semicat 회사의 박재열 사장, 마이크 남 이사가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질 위안부 기림비 2차 모금에 후원금으로 5천불을 쾌척하면서 동참했다.


성금 보내는 곳
Pay to Order: Kowin SF
주소: 5115 Muirwood Dr., Pleasanton, CA 94588

AA Merchant Services (크레딧 카드 결제 시)
Customer Services 1-877-252-0379
전략지원팀 김 성미 팀장 (408-857-3107)


위안부 기림비 1차모금은 작년 8월 11일 부터 21까지 10일간 김진덕.정경식 재단, 코윈SF지회,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모금하여 위안부정의연맹에 10만불을 전달했으며 2차모금액 8만불과 개인과 타지역에서 기림비 건축을 위해 전달된 금액을 합산 할 경우, 한인사회는 위안부 기림비 총 건축비용 60만불 중 28만불(48 %)을 분담하게 된다.

위안부 기림비는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메리 스퀘어에 오는 10월에 설치될 예정이며, 디자인은 몬트레이에 거주하는 스티븐 와이트씨의 '강인한 여성의 기둥 (Women's Column of Strength)'의 작품으로, 3명의 위안부와 위안부를 바라보는 현대의 여인상(김학순 할머니)으로 이루어지며, 동상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위안부상은 원통의 구조물위에 위치하고 동상 내부에 조명을 넣어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게 만들 예정이다.

  • 왼쪽이 박 재열 사장, 마이크 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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