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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지난 8월 19일(토) 오전 10시 반부터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8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의 사업실적보고, 사업추진계획보고, 결산보고, 외부감사보고, 차기연도의 예산 승인, 그리고 차기 이사를 선출하였다.
차기 이사로는 이문희, 수잔박, 한미경, 원철호, 배상호씨를 이사로 인준하고 다음 회계연도의 수입지출 예산 $398,500.00을 인준하였다. 관장 보고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동안 $318,430.46의 지출로 사회복지상담, 사례관리, TEAM/CHANGE 등의 서비스를 포괄하는 6,074건의 사회복지 서비스, 22,390의 시니어프로그램 유닛, 1,660명 행사 참가, 3,323의 유아 프로그램 유닛, 10,050명분의 노인 영양 점심 프로그램의 제공을 골자로 하는 보고가 있었다.
김희식 회장은 38년간 봉사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어려운 일은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더 발전된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중 교통이 편리한 건물로 신관을 이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회원분들의 후원을 바란다”고 하였다. 유니스 전 관장은 “지난 일년동안 재정을 잘 관리한 것은 봉사자들과 회원들의 도움 덕분이었다.”며 새 회계년도에도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제임스 김 운영이사는 본관 사용 계약에 관련해 보고하였고, 올 가을부터 실행이 계획된 KACS Care(한미봉사회 케어)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KACS Care 프로그램은 정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분들을 초점으로 기획하였으며 픽업서비스, 사회복지 사례관리, 건강유지 상담 및 점심식사 등의 기존 시니어 프로그램들을 수정하고 확대하여 고령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이어 고령화 시대로 점점 커뮤니티로 나와서 활동하고 사회복지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워지는 지역사회의 고립된 시니어들을 돌보고 삶의 질을 향상케 하는데 봉사회가 앞장서도록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기존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의 수정이 불가피한 것을 양해바란다며 만장일치로 회원들의 지지를 받기도 하였다.
총회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의 사업실적보고, 사업추진계획보고, 결산보고, 외부감사보고, 차기연도의 예산 승인, 그리고 차기 이사를 선출하였다.
차기 이사로는 이문희, 수잔박, 한미경, 원철호, 배상호씨를 이사로 인준하고 다음 회계연도의 수입지출 예산 $398,500.00을 인준하였다. 관장 보고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동안 $318,430.46의 지출로 사회복지상담, 사례관리, TEAM/CHANGE 등의 서비스를 포괄하는 6,074건의 사회복지 서비스, 22,390의 시니어프로그램 유닛, 1,660명 행사 참가, 3,323의 유아 프로그램 유닛, 10,050명분의 노인 영양 점심 프로그램의 제공을 골자로 하는 보고가 있었다.
김희식 회장은 38년간 봉사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어려운 일은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더 발전된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중 교통이 편리한 건물로 신관을 이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회원분들의 후원을 바란다”고 하였다. 유니스 전 관장은 “지난 일년동안 재정을 잘 관리한 것은 봉사자들과 회원들의 도움 덕분이었다.”며 새 회계년도에도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회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제임스 김 운영이사는 본관 사용 계약에 관련해 보고하였고, 올 가을부터 실행이 계획된 KACS Care(한미봉사회 케어)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KACS Care 프로그램은 정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분들을 초점으로 기획하였으며 픽업서비스, 사회복지 사례관리, 건강유지 상담 및 점심식사 등의 기존 시니어 프로그램들을 수정하고 확대하여 고령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이어 고령화 시대로 점점 커뮤니티로 나와서 활동하고 사회복지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워지는 지역사회의 고립된 시니어들을 돌보고 삶의 질을 향상케 하는데 봉사회가 앞장서도록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기존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의 수정이 불가피한 것을 양해바란다며 만장일치로 회원들의 지지를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