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미망인 이희호 여사는 인권과 평화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 세워 질 뜻 깊은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희호 여사는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는 김대중평화센터가 추구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범죄의 역사적 교육 현장이 될 것이다"며 "한국, 중국과 필리핀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힘을 합쳐 건립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한일 대표는 이희호 여사에게 위안부 기림비가 일본의 방해로 인한 지연으로 비용 증가되었고 위안부 기림비 주변 조경작업과 유지 관리비에 추가되어 2차모금을 하게 되었다고 도움을 요청했고, 이희호 여사는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호 여사가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김대중평화센터는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빈곤퇴치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이희호 여사는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는 김대중평화센터가 추구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범죄의 역사적 교육 현장이 될 것이다"며 "한국, 중국과 필리핀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힘을 합쳐 건립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한일 대표는 이희호 여사에게 위안부 기림비가 일본의 방해로 인한 지연으로 비용 증가되었고 위안부 기림비 주변 조경작업과 유지 관리비에 추가되어 2차모금을 하게 되었다고 도움을 요청했고, 이희호 여사는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호 여사가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김대중평화센터는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빈곤퇴치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