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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평화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 세워 질 뜻 깊은 '위안부 기림비'를 북가주 동포의 이름으로 건립하기 위한 2차 모금에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회장 장종희, KAGRO)가 3,000불의 성금을 기부했다.
장종희 회장은 "북가주 한인들의 힘으로 세워지는 기림비에 협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국전 전쟁 기념비'와 같이 '위안부 기림비'가 한인 커뮤니티의 단결된 힘의 상징이 되었으면 한다"고 다른 단체의 참여를 촉구했다.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는 살리나스 공립학교 한국어반 후원과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24년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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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평화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질 뜻깊은 '위안부 기림비'를 북가주 동포의 이름으로 건립하기 위한 2차 모금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정부의 집요하고 지속적인 방해 공작으로 발생 된 제반 경비, 기림비 주변 조경 설계 및 시공비, 그리고 기림비 유지 관리비 등 16만불이 추가로 소요됨에 따라, 한인 커뮤니티와 중국 커뮤니티가 각각 8만달러씩을 모금하게 되었습니다 .
한인 동포 분들께서 한 뜻으로, 마음에 우러나오시는 데로 성의껏 후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림비와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질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위안부 기림비’와 ‘한국에 세워질 위안부 기림비’에 모든 후원하신 분들의 성함이 새겨지게 되며 영구히 보존될 것입니다.
‘위안부 기림비’ 건립 모금에 한인 동포분들의 많은 동참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2,000 이상 후원하시는 분들의 성함은 영문 및 한글 두 가지로 새겨질 것 입니다.
장종희 회장은 "북가주 한인들의 힘으로 세워지는 기림비에 협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국전 전쟁 기념비'와 같이 '위안부 기림비'가 한인 커뮤니티의 단결된 힘의 상징이 되었으면 한다"고 다른 단체의 참여를 촉구했다.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는 살리나스 공립학교 한국어반 후원과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24년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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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평화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질 뜻깊은 '위안부 기림비'를 북가주 동포의 이름으로 건립하기 위한 2차 모금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정부의 집요하고 지속적인 방해 공작으로 발생 된 제반 경비, 기림비 주변 조경 설계 및 시공비, 그리고 기림비 유지 관리비 등 16만불이 추가로 소요됨에 따라, 한인 커뮤니티와 중국 커뮤니티가 각각 8만달러씩을 모금하게 되었습니다 .
한인 동포 분들께서 한 뜻으로, 마음에 우러나오시는 데로 성의껏 후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림비와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질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위안부 기림비’와 ‘한국에 세워질 위안부 기림비’에 모든 후원하신 분들의 성함이 새겨지게 되며 영구히 보존될 것입니다.
‘위안부 기림비’ 건립 모금에 한인 동포분들의 많은 동참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2,000 이상 후원하시는 분들의 성함은 영문 및 한글 두 가지로 새겨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