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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박연숙)가 주최한 8.15 광복절 제72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10시 30분 실리콘밸리 한인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남중대 (12대 회장), 신민호 (15대 회장), 오재근 (9대 회장)등 SV 한인회 전임회장들이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인회 전임회장단과 문상기 고문이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식이 시작되었고, 김일현 무용단에서 화려한 한복을 곱게 입은 학생들이 괭과리, 북, 소고로 한국 전통 음악과 흥겨운 무용을 선보여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었고, 애국가와 미국국가 제창 및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과 최원석 영사의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 대독이 있었다.
박연숙 SV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재외동포로 내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남중대 (12대 회장), 신민호 (15대 회장), 오재근 (9대 회장)등 SV 한인회 전임회장들이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인회 전임회장단과 문상기 고문이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식이 시작되었고, 김일현 무용단에서 화려한 한복을 곱게 입은 학생들이 괭과리, 북, 소고로 한국 전통 음악과 흥겨운 무용을 선보여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었고, 애국가와 미국국가 제창 및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과 최원석 영사의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 대독이 있었다.
박연숙 SV한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재외동포로 내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