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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주년 광복절 맞아 12일 리들리 공원 묘소에서 김지민 부총영사, 정승덕 평통회장, 강석효 새크라멘토한인회장, 이경희 상항한미노인회장, 유재정 6.25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장, 권욱순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장, 이성도 영사등 200여명의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을 거행했다.
김지민 SF부총영사는 "리들리 다뉴바에서 독립을 염원하던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발자취와 정신은 미주 동포사회의 자부심이자 견고한 지주였다"며 "애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이 보여준 애국적 행동과 철학을 바탕으로 동포 사회가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처음으로 후원한 이날 행사는 중가주해병대전우회(회장 김명수),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미주본부(회장 권욱종), 중가주 애국선열추모위원회(회장 김명수), 재미사우스베이 해병대전우회(회장 이종민)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이성도 영사의 경축사, 권욱종 김좌진 장군기념사업회 미주본부 회장과 신효섭 재미 해병대전우회 서부연합회 회장 등의 추모사가 있었다.
김지민 SF부총영사는 "리들리 다뉴바에서 독립을 염원하던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발자취와 정신은 미주 동포사회의 자부심이자 견고한 지주였다"며 "애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이 보여준 애국적 행동과 철학을 바탕으로 동포 사회가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처음으로 후원한 이날 행사는 중가주해병대전우회(회장 김명수),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미주본부(회장 권욱종), 중가주 애국선열추모위원회(회장 김명수), 재미사우스베이 해병대전우회(회장 이종민)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이성도 영사의 경축사, 권욱종 김좌진 장군기념사업회 미주본부 회장과 신효섭 재미 해병대전우회 서부연합회 회장 등의 추모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