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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Korea Young Dream Orchestra ,KYDO )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KYDO US)이 금난새지휘자와 함께 2017년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8월 9일(토) 경기도 성남시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농어촌청소년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연주하고 돌아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KYDO 합동연주회는 금난새 지휘자를 총예술감독으로 전국 20개
농어촌 지역에서 선발된 KYDO단원들과 해외 3개국 (미국, 중국, 러시아)에서 모인 KYDO 해외청소년 단원들 180여명과 전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 KUCO) 10여명의 대학생 멘토들,뉴월드심포니오케스트라 faculty 20여명등도 함께 하여 200명이 넘는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구성,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 KYDO 총예술감독은 6년간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과 함께 KYDO 지역 단체를 순회하며 헌신과 열정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어울리는 현장지도등의 재능기부로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KYDO오케스트라단이 농어촌지역사회공동체의 새로운 꿈과 희망의 중심될 수 있게 하였고 지역 지도자들과 지자체와 학부모들의 참여와 후원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KYDO 문화교실 운동을 전파 하였다.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KYDO) 합동연주단은 전국 20개 지역에서 5명씩 선발된 단원과 미국(KYDO US), 중국(KYDO CHINA), 러시아(KYDO RUSSIA) 해외 3개국에서 모인 KYDO 청소년 단원, 180여명이 합동연주단을 구성하여 8월 9일 합동연주를 위해 8월5일부터 합숙오케스트라 캠프를 진행(알리안츠생명연수원/경기도용인소재) 성공적인 연주를 위하여 함께하는 기쁨의 연주를 준비하였다.
이번 합동연주회는 6년간 발전된 성과와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는 KYDO를 만날 수 있도록 악기별 특별한 음악 선물을 선사하였다. 가장 큰 악기인 베이스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코끼리’ 연주를 시작으로 제1바이올린은 클라이슬러의 ‘서주와 알레그로’를, 제2바이올린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비올라는 ‘영화음악 모음곡’, 첼로는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연주 관객 모두의 환호와 큰박수를 받았고 ‘드보르작-교향곡 제8번 G장조 Op.88 전악장의 연주는 인내와 노력으로 이뤄낸 합동연주단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 주었다.
KYDO US단원으로 2년째 참여하고 있는 서지민양 (클라리넷연주)은 ‘책에서 보았던 금난새선생님을 직접 만나고 지휘를 하실떄 확 살아서 움직이는 음악이되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함께 연주하는 것이 꿈만 같았다’며 내년에도 다시 KYDO에서 연주 하고 싶다고 연주회를 마치며 흥분과 감동을 전하였고 제1바이올린을 연주한 김민제양은 ‘금난새선생님이 지휘할때의 에너지와 연주곡에 대한 해석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었다며 지휘자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수줍게 소감을 전하였다. 플룻을 연주한 김진영군은 ‘금난새선생님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 늘 세계적인 지휘자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꿈이 이뤄졌다’고 전하며 KYDO를 통해 한국의 많은 친구들과 중국과 러시아 친구들 함께 연습하고 연주할 수 있는 것이 KYDO에서 얻은 가장 귀한 선물이라며 헤어지는 아쉬움을 전하며 다시 내년의 합동연주회를 기약하고 2017년 한국에서의 재능기부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영신단장은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의 재능기부활동은 우리 재미 청소년들에게도, 또 모국의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에게도 앞으로 무궁무진한 꿈을 꿀 수 있는 멋진 체험과 우정의 기회가 되었다며 그 가능성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재단과 살아 움직이는 음악과 하모니를 만들며 단원 하나하나에게 꿈과 희망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금난새예술감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올해도 재미청소년들과 농어촌청소년들이 함께 희망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재외동포재단과 학부모님 그리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KYDO US 단원들은 한국과 미국내에서의 오케스트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소중한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올리고 있다. KYDO가 선물한 것은 재미한인청소년들의 자존감뿐만 아니라 처음 농어촌을 방문 했을때의 서먹서먹함과 두려움은 이제 거의 사라지고 다향한 문화와 환경에서도 어려움을 딛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서로에게서 배우며 가질 수 있게 되었다.
KYDO US가 6년동안 방문했던 지역의 학부모와 단장들로 부터 ‘KYDO US 단원들과 함께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면서 지방에 살거나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다른 학생들과 다르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확신하고 바이올린을 연습하며,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우고 연습하며, 기쁨과 성취감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하며 지금 단원들이 휴식시간이나 여가 시간을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합주하며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며 악기를 배우고 싶었지만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접어야 했던 학생은 KYDO의 단원이 되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변화된 모습을 전해 주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순간이 가슴 떨린 다고 표현하는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 중에는 앞으로 음악을 전공하여 농어촌 마을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훌륭한 지도자가 나올 것으로 믿으며 수고한 단원과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했다.
KYDO US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웹사이트(www.kydous.com)
와 facebook (https://www.facebook.com/youngshin.lee.52090)에 안내 되어있다
KYDO US 제공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KYDO 합동연주회는 금난새 지휘자를 총예술감독으로 전국 20개
농어촌 지역에서 선발된 KYDO단원들과 해외 3개국 (미국, 중국, 러시아)에서 모인 KYDO 해외청소년 단원들 180여명과 전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 KUCO) 10여명의 대학생 멘토들,뉴월드심포니오케스트라 faculty 20여명등도 함께 하여 200명이 넘는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구성,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 KYDO 총예술감독은 6년간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과 함께 KYDO 지역 단체를 순회하며 헌신과 열정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어울리는 현장지도등의 재능기부로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KYDO오케스트라단이 농어촌지역사회공동체의 새로운 꿈과 희망의 중심될 수 있게 하였고 지역 지도자들과 지자체와 학부모들의 참여와 후원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KYDO 문화교실 운동을 전파 하였다.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KYDO) 합동연주단은 전국 20개 지역에서 5명씩 선발된 단원과 미국(KYDO US), 중국(KYDO CHINA), 러시아(KYDO RUSSIA) 해외 3개국에서 모인 KYDO 청소년 단원, 180여명이 합동연주단을 구성하여 8월 9일 합동연주를 위해 8월5일부터 합숙오케스트라 캠프를 진행(알리안츠생명연수원/경기도용인소재) 성공적인 연주를 위하여 함께하는 기쁨의 연주를 준비하였다.
이번 합동연주회는 6년간 발전된 성과와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는 KYDO를 만날 수 있도록 악기별 특별한 음악 선물을 선사하였다. 가장 큰 악기인 베이스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코끼리’ 연주를 시작으로 제1바이올린은 클라이슬러의 ‘서주와 알레그로’를, 제2바이올린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비올라는 ‘영화음악 모음곡’, 첼로는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연주 관객 모두의 환호와 큰박수를 받았고 ‘드보르작-교향곡 제8번 G장조 Op.88 전악장의 연주는 인내와 노력으로 이뤄낸 합동연주단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 주었다.
KYDO US단원으로 2년째 참여하고 있는 서지민양 (클라리넷연주)은 ‘책에서 보았던 금난새선생님을 직접 만나고 지휘를 하실떄 확 살아서 움직이는 음악이되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함께 연주하는 것이 꿈만 같았다’며 내년에도 다시 KYDO에서 연주 하고 싶다고 연주회를 마치며 흥분과 감동을 전하였고 제1바이올린을 연주한 김민제양은 ‘금난새선생님이 지휘할때의 에너지와 연주곡에 대한 해석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었다며 지휘자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수줍게 소감을 전하였다. 플룻을 연주한 김진영군은 ‘금난새선생님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 늘 세계적인 지휘자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꿈이 이뤄졌다’고 전하며 KYDO를 통해 한국의 많은 친구들과 중국과 러시아 친구들 함께 연습하고 연주할 수 있는 것이 KYDO에서 얻은 가장 귀한 선물이라며 헤어지는 아쉬움을 전하며 다시 내년의 합동연주회를 기약하고 2017년 한국에서의 재능기부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영신단장은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의 재능기부활동은 우리 재미 청소년들에게도, 또 모국의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에게도 앞으로 무궁무진한 꿈을 꿀 수 있는 멋진 체험과 우정의 기회가 되었다며 그 가능성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재단과 살아 움직이는 음악과 하모니를 만들며 단원 하나하나에게 꿈과 희망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금난새예술감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올해도 재미청소년들과 농어촌청소년들이 함께 희망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재외동포재단과 학부모님 그리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KYDO US 단원들은 한국과 미국내에서의 오케스트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소중한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올리고 있다. KYDO가 선물한 것은 재미한인청소년들의 자존감뿐만 아니라 처음 농어촌을 방문 했을때의 서먹서먹함과 두려움은 이제 거의 사라지고 다향한 문화와 환경에서도 어려움을 딛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서로에게서 배우며 가질 수 있게 되었다.
KYDO US가 6년동안 방문했던 지역의 학부모와 단장들로 부터 ‘KYDO US 단원들과 함께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면서 지방에 살거나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다른 학생들과 다르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확신하고 바이올린을 연습하며,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우고 연습하며, 기쁨과 성취감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하며 지금 단원들이 휴식시간이나 여가 시간을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합주하며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며 악기를 배우고 싶었지만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접어야 했던 학생은 KYDO의 단원이 되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변화된 모습을 전해 주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순간이 가슴 떨린 다고 표현하는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 중에는 앞으로 음악을 전공하여 농어촌 마을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훌륭한 지도자가 나올 것으로 믿으며 수고한 단원과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했다.
KYDO US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웹사이트(www.kydous.com)
와 facebook (https://www.facebook.com/youngshin.lee.52090)에 안내 되어있다
KYDO U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