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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탐슨 미연방하원의원 (Mike Thomson 민주당 / 캘리포니아 주 제5지역)은 해마다 자신의 관할 지역구에서 커뮤니티, 아트, 문화, 프로페셔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공익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봉사와 헌신을 한 이민자들 가운데 엄선해 ‘American Dream Award’ 상 수상자를 지명해 왔다.
9일 발레호 시에 위치한 USA World Classics Event Center(1525 Sonoma Blvd. Vallejo CA 94590)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는 공동 수상자를 포함해 14명이 선정돼 그들의 노고가 공인받은 기념패를 수상했다.
수상자 14명 가운데 커뮤니티 분야에서 윌리엄 김 관장(해룡관 태권도장)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한 소수계 별로 보면 멕시코계가 6명(공동 수상자 2명 포함), 필리핀계 2명, 한국계 1명, 이탈리아계 1명, 캐나다계 1명, 이란계 1명, 인도계 1명, 베트남계 1명 등 총 14명이다.
윌리엄 김 수상자는 소감에서 “저는 평생 태권도를 가르치며 한인 및 주류사회 커뮤니티에 봉사해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로 상을 받게 되에 매우 기쁩니다. 이민자들의 노고가 미주류 사회에게 인정 받는 기회가 그렇게 흔하지 않은 만큼 이런 행사를 통해 이민자들에게 용기와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수상자들은 미국에 온 이민자들로 자신이 노력하고 희생하면 커뮤니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을 지키고 실천한 분들이었다.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 의원은 행사 마무리 발언에서 참석자들에게 오늘 같은 행사를 내년에도 하겠냐는 질문에 참석자들이 만장일치로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환호로 화답했다.
9일 발레호 시에 위치한 USA World Classics Event Center(1525 Sonoma Blvd. Vallejo CA 94590)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는 공동 수상자를 포함해 14명이 선정돼 그들의 노고가 공인받은 기념패를 수상했다.
수상자 14명 가운데 커뮤니티 분야에서 윌리엄 김 관장(해룡관 태권도장)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한 소수계 별로 보면 멕시코계가 6명(공동 수상자 2명 포함), 필리핀계 2명, 한국계 1명, 이탈리아계 1명, 캐나다계 1명, 이란계 1명, 인도계 1명, 베트남계 1명 등 총 14명이다.
윌리엄 김 수상자는 소감에서 “저는 평생 태권도를 가르치며 한인 및 주류사회 커뮤니티에 봉사해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로 상을 받게 되에 매우 기쁩니다. 이민자들의 노고가 미주류 사회에게 인정 받는 기회가 그렇게 흔하지 않은 만큼 이런 행사를 통해 이민자들에게 용기와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수상자들은 미국에 온 이민자들로 자신이 노력하고 희생하면 커뮤니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을 지키고 실천한 분들이었다.
마이크 톰슨 연방하원 의원은 행사 마무리 발언에서 참석자들에게 오늘 같은 행사를 내년에도 하겠냐는 질문에 참석자들이 만장일치로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환호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