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17-07-09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오클랜드 다운다운내 코리아타운 노스게이트(KONO) 거리를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회장 최 경수, 총괄디렉터 유니스이)외 회원 26명은 지난 8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여 동안 금요일 밤 KONO행사가 치뤄지고 더러워진 거리를 청소하였다.

거리 청소를 손수 기획하고 성사시킨 EB 노인봉사회 김 옥련회장은 "이번 거리행사가 갖는 의미는 한인들의 미국주류 사회에 한인의 노력과 수고를 알리고 KONO 행사가 코리아타운의 재건과 한인들의 거리를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며 "KONO 행사는 아시안 커뮤니티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20,000~30,00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며 매월 다채로운 행사로 코리아타운을 알리고 있는데 이번에 KAYLP 청소년 리더십 학생들이 선뜻 거리청소에 동참하여 준다고 하여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하였다.

청소에 참여한 리더십 학생회장 조 유진양은 "처음에 도착하여 많이 쌓여 있는 쓰레기를 보고 더운데 언제 치울까 걱정이 되었는데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이 열심히 서로 도우며 청소를 하니 빨리 끝낼 수 있었다." 그리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기분도 좋았고 지나가는 시민들이 박수도 쳐 주고 감사하다고 하며 칭찬을 하여 주니 보람도 느끼며 봉사를 할 수있어 좋았다"고 하였다.

리더십 프로그램 디렉터 유니스 이는 앞으로 거리청소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이 있는 토요일에 있을 예정이며, 청소가 끝나고 EB 노인봉사회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첫째주로 시간을 변경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한다고 전하였다.

KAYLP 제공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 KAYLP, 코리아타운 재건을 위해 오클랜드시 Telegraph Ave 거리청소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kim@sfkorean.com
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kim@sfkorean.com
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