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8,700명 수용 맨로팍 캠퍼스 확장계획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페이스북은 급증하는 인력을 수용하기 위해 멘로파크 캠퍼스의 확장안을 공개했다.

신설되는 캠퍼스는 본사건물 건너편에 위치하며, 175만 스퀘어의 사무실, 1,500 세대의 주택, 12만5천 스퀘어의 약국을 포함한 상가, 문화시설 및 방문자센터가 위치할 계획이다.

존 테네스 부사장은 "윌로우 캠퍼스는 사무실 공간뿐만 아니라 필요한 서비스, 주택 및 대중 교통 솔루션을 제공 할 통합, 도시를 만드는 것니다"며 "시정부와 협력하여 2019년 부터 입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페이스북 직원은 18,770 명으로 전년 대비 38 % 증가했다. 회사는 멘로파크 캠퍼스에 근무할 직원 숫자는 명시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사무실 공간 200 평방 피트 당 한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비율을 사용하여 8,700 명의 페이스북 직원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