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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5 ] 충북 영동군, 알라메다시와 자매결연 공식 체결

충청북도 영동군과 알라미다 시(市)가 지난 3일 알라메다 시의회 회의실서 자매결연식을 갖고 트리쉬 헤레라 스펜서 알라메다 시장과 박세복 영동군수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스펜서 시장은 환영사에서 "2년 전 필리핀 두마게티 시에서 두 도시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되었고, 지난해 영동을 방문기간동안 지역 주민들의 환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자매결연을 통해 경제, 문화, 교육 등 민간교류와 시정부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했다.

박 군수는 "자매도시 결연을 계기로 경제 및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적극 추진할 예산배정을 신청했다"면서 "특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미국 연수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시정부와 주민들간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정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위원장은 "알라메다 시와 영동군의 자매도시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가 더욱 발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쁨을 표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정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강승구 SF한인회장, 유근배 전 SF한인회장, 오미자 대표, 이미영 소셜국 홍보관, 짐 오디 알라메다 시의원, 데비 포터 알라메다 지역개발국장, 카렌 퐁 알라메다 자매도시협회장, 임선규 충우회 회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영동군과 알라미다 시의 자매 결연이 성사됨에 따라 북가주 지역에는 샌프란시스코-서울, 발레호-충북 진천군, 산타로사-제주도 등 4개 도시가 한국의 지자체와 재매결연을 맺게 됬다.
  • 트리쉬 헤레라 스펜서 알라메다 시장과 박세복 영동군수가 자매결연 양해각서에 서명

  • 박세복 영동군수의 축사

  • 트리쉬 헤레라 스펜서 알라메다 시장의 축사

  • 트리쉬 헤레라 스펜서 알라메다 시장이 자매결연 양해각서에 서명

  • 트리쉬 헤레라 스펜서 알라메다 시장과 박세복 영동군수가 자매결연 양해각서에 서명

  • 신희정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위원장의 축사

  •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체결, 국민의례

  •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체결, 국민의례

  •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체결, 국민의례

  •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체결

  •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체결, 짐 오디 시의원의 축사

  •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체결, 정춘택 영동군 군의회 의장의 축사

  •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체결, 성조기를 선물하는 알라메다 시장

  •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체결, 신희정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위원장에게 선물 증정

  • 알라미다-영동 자매도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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