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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체전준비위원과 각 경기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6월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올해 미주체전에서 실리콘밸리 선수단은 메달 집계에서는 종합 7위, 샌프란시코는 종합 10위를 랭크했으나 참가인원과 단체전 경기 우선순위를 두는 종합 점수 채점 방식에서 밀려서, 참가인원 56명(56점, 453명이 참가한 1위 달라스는 453점)으로 총점수 756점 10위를 차지하였다.
이와 더불어 73명이 참가한 샌프란시코는 694점으로 11위를 차지하였다. 2년 뒤 열릴 2019년 미주체전은 워싱톤주 시에틀로 개최가 확정됐다.
안상석 회장은 이 자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25개 주에서 온 3천여명의 선수들 중에서 8위를 차지한 것도 매우 잘한 것”이라며 “체전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체육회 관계자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단체사진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인사말을 하는 안상석 회장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인사말을 하는 안상석 회장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인사말을 하는 김남전(정관장 대표) 미주체전 단장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인사망릉 하는 서양수 명예단장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축사를 하는 이성도 영사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축사를 하는 아이린 서 언론인 협회장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축사를 하는 신민호 전 체육회장 겸 전 SV한인회장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축사를 하는 이근안 재향군인회장
'2017 달라스 미주체전' 실리콘밸리 선수단 해단식, 축사를 하는 민기식 6.25 참전 유공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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