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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도로 빅서(Big Sur) 지역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몬트레이 남쪽 교통이 완전 마비되었다.
이번 산사태는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로 몬트레이 남쪽 60마일지점에 위치한 머드크릭에서 1백만톤의 토사와 바위가 도로 옆 비탈을 타고 해안가로 쏟아져 내려 통행이 완전 마비됐다.
쓸려온 흙과 바위로 1번 도로가 1,500피트 유실됐으며, 토사는 도로위 35-40피트 높이로 쌓였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금도 토사와 바위가 계속 이동하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주 당국은 지질 전문가와 엔지니어를 급파해 지반 상황등을 살펴보고 있으나, 복구시기는 유동적이고 교통통제가 이번 가을까지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산사태는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로 몬트레이 남쪽 60마일지점에 위치한 머드크릭에서 1백만톤의 토사와 바위가 도로 옆 비탈을 타고 해안가로 쏟아져 내려 통행이 완전 마비됐다.
쓸려온 흙과 바위로 1번 도로가 1,500피트 유실됐으며, 토사는 도로위 35-40피트 높이로 쌓였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금도 토사와 바위가 계속 이동하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주 당국은 지질 전문가와 엔지니어를 급파해 지반 상황등을 살펴보고 있으나, 복구시기는 유동적이고 교통통제가 이번 가을까지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