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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림 산타클라라 노인봉사회 신임회장, 정순자 전 회장과 민기식 신임감사는 24일 산타클라라 한성갈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문상기 전 이사장에게 아래의 사항을 요구하는 경고장을 발표했다.
1. 노인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 승복할 것
2. 노인회원들에게 언어폭력 및 위협적인 신체적 폭력을 더 이상 하지 말 것(향후에는 경찰및 관련기관에 신고예정)
3. 노인회 문서를 외부에 무단으로 유출하지 말 것
4. 신임 회장과 임원들의 이.취임식을 방해 하지 말 것
한경림 신임회장은 "문상기 전 이사장과 신영철 신임 이사장, 김천수, 박향일, 이덕길, 박연숙 신임 감사(현 SV 한인회장)는 이번 노인 봉사회장 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주장함으로, 당선공고와 취임식에 이의를 제기한 자신들의 승인 없이 이취임식을 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있다고 전했다.
한경림 신임회장은 "노인회 언어폭력과 연로한 노인회원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하는 폭력행태 문제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며 "일부 회원들이 노인회 내에서의 저급한 욕설 등의 언어폭력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왔으나, 이번 선거 이후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해 졌다"고 말하고 최근에 발생한 언어 폭력중 몇가지 사례를 한경림 신임 회장, 정순자 전회장, 민기식 신임 감사가 아래와 같이 밝혔다.
1. 민기식 신임감사(91세)가 선거의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당선자에게 태클을 걸며 여럿이 데모하는 것인가?"라고 말하자, 김천수씨는 "이자식이..."라고 말했고, 박향일씨는 "이 자식이 맞아 볼래"라고 하며 민기식씨의 팔을 움켜잡는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기식 감사는 '경찰에 폭력사실을 알렸으나, 박연숙 감사(SV 한인회장)와 한경림 회장이 기분 나쁘겠지만, 시끄러워서 좋을 일이 아니니 그냥 참으라고 해서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월 13일, 오후3시 20분, 노인회관 1층)
2. 한경림 신임회장이 회관에 도착했을 때 문상기 전 이사장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늙은이가 무슨 회장을 한다고 설치느냐?”고 말했다. (2월 15일, 오전 11시 45분, 노인회관 1층)
3. 박향일씨가 회관에서 정순자 전임회장에게 "우리를 배반한 정순자 목아지를 비틀어 죽이겠다"라는 폭언을 했고, 이에 한경림 회장은 "경찰서에 신고를 하려 했으나 주위 사람들의 만류로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월 17일, 12시 5분 노인회관 1층)
4. 민기식 감사가 취임식 행사를 논의하기 위해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문상기씨는 "늙은이가 감사는 왜 하려 하느냐?"고 물었고 민기식 감사가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답변하자 문상기 전 이사장이 "늙은자식이..."라고 말하고 식당으로 들어갈 때, 민기식 감사가 따라 들어가려 하자, 신영철 이사장이 민기식 감사를 못 들어가게 식당 문을 막으며 욕설을 했고, 이때 문상기, 박향일, 김천수씨가 민기식 감사에게 "이 새끼, 늙은 새끼가..."라고 욕설을 했다. 이에 민기식 감사는 911에 전화를 걸어 한국어 통역을 기다리는동안, 박연숙 감사가 경찰 신고가 있을 경우 시청으로 부터 노인회관 사용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참으라고 요청해서 신고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2월 21일, 10시 40분 노인회관 1층)
한경림 신임회장은 문상기, 신영철, 김천수, 박향일, 이덕길씨에게 경고문을 통해 "향후 언어폭력이나 신체적 위협 및 폭력행사, 업무 방해를 할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할 것"이라며 자중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1. 노인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 승복할 것
2. 노인회원들에게 언어폭력 및 위협적인 신체적 폭력을 더 이상 하지 말 것(향후에는 경찰및 관련기관에 신고예정)
3. 노인회 문서를 외부에 무단으로 유출하지 말 것
4. 신임 회장과 임원들의 이.취임식을 방해 하지 말 것
한경림 신임회장은 "문상기 전 이사장과 신영철 신임 이사장, 김천수, 박향일, 이덕길, 박연숙 신임 감사(현 SV 한인회장)는 이번 노인 봉사회장 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주장함으로, 당선공고와 취임식에 이의를 제기한 자신들의 승인 없이 이취임식을 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있다고 전했다.
한경림 신임회장은 "노인회 언어폭력과 연로한 노인회원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하는 폭력행태 문제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며 "일부 회원들이 노인회 내에서의 저급한 욕설 등의 언어폭력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왔으나, 이번 선거 이후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해 졌다"고 말하고 최근에 발생한 언어 폭력중 몇가지 사례를 한경림 신임 회장, 정순자 전회장, 민기식 신임 감사가 아래와 같이 밝혔다.
1. 민기식 신임감사(91세)가 선거의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당선자에게 태클을 걸며 여럿이 데모하는 것인가?"라고 말하자, 김천수씨는 "이자식이..."라고 말했고, 박향일씨는 "이 자식이 맞아 볼래"라고 하며 민기식씨의 팔을 움켜잡는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기식 감사는 '경찰에 폭력사실을 알렸으나, 박연숙 감사(SV 한인회장)와 한경림 회장이 기분 나쁘겠지만, 시끄러워서 좋을 일이 아니니 그냥 참으라고 해서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월 13일, 오후3시 20분, 노인회관 1층)
2. 한경림 신임회장이 회관에 도착했을 때 문상기 전 이사장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늙은이가 무슨 회장을 한다고 설치느냐?”고 말했다. (2월 15일, 오전 11시 45분, 노인회관 1층)
3. 박향일씨가 회관에서 정순자 전임회장에게 "우리를 배반한 정순자 목아지를 비틀어 죽이겠다"라는 폭언을 했고, 이에 한경림 회장은 "경찰서에 신고를 하려 했으나 주위 사람들의 만류로 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월 17일, 12시 5분 노인회관 1층)
4. 민기식 감사가 취임식 행사를 논의하기 위해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문상기씨는 "늙은이가 감사는 왜 하려 하느냐?"고 물었고 민기식 감사가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답변하자 문상기 전 이사장이 "늙은자식이..."라고 말하고 식당으로 들어갈 때, 민기식 감사가 따라 들어가려 하자, 신영철 이사장이 민기식 감사를 못 들어가게 식당 문을 막으며 욕설을 했고, 이때 문상기, 박향일, 김천수씨가 민기식 감사에게 "이 새끼, 늙은 새끼가..."라고 욕설을 했다. 이에 민기식 감사는 911에 전화를 걸어 한국어 통역을 기다리는동안, 박연숙 감사가 경찰 신고가 있을 경우 시청으로 부터 노인회관 사용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참으라고 요청해서 신고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2월 21일, 10시 40분 노인회관 1층)
한경림 신임회장은 문상기, 신영철, 김천수, 박향일, 이덕길씨에게 경고문을 통해 "향후 언어폭력이나 신체적 위협 및 폭력행사, 업무 방해를 할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할 것"이라며 자중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