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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댄스 컴퍼니(단장 옹경일)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1월 28일 UC 산타바바라 다문화 센터극장(Multicultural Center Theater)에서 'The Korean Road: 푸리 노리'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옹경일 단장, 주역 무용수 여련화, 수석무용수 이미미씨가 정적인 움직임과 시대의 흐름에 따른 역동성으로 변화되는 한국무용을 표현했고, 무용사들이 관객의 이해를 돕기위해 공연중에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있었다.
공연은 옹경일씨가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첫 무대에 오른 컨템포러리 아박무인 아으동동다리를 시작으로, 도현경씨의 거문고 산조와 무당춤을 선보였으며, 창작 무당춤 '무무 7' 에서는 댄서들이 한이 많은 혼으로 변장하고 무당과 함께 그들의 혼에 빙의되어 혼을 달래어 극락왕생하도록 빌어주는 춤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옹경일단장의 신들린 장구 연주와 미국.한국 리듬을 배경으로 다다 탭댄스, 승무춤의 마지막부분인 외북과 삼고무를 선보임으로써 관객으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을 보러왔던 산타바바라 주민인 마가레트씨는 "행사는 처음 왔지만 깊은 감동과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즐거웠다"면서 "설명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니 국악 및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옹댄스 컴퍼니는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한국전통, 창작무용 컴퍼니이며, 2015년 샌프란시스코 민속무용 페스티발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여하였고 브라질등 세계 공연과 그외 2016년 소노마 대학교 교수와 협업하여 샌프란시스코 인터내셔널 페스티발에도 참여하며 한국무용의 세계화를 추구 하는 무용단 이다.
문의: 510-543-1002
웹사이트: www.ongdance.com
이번 공연은 옹경일 단장, 주역 무용수 여련화, 수석무용수 이미미씨가 정적인 움직임과 시대의 흐름에 따른 역동성으로 변화되는 한국무용을 표현했고, 무용사들이 관객의 이해를 돕기위해 공연중에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있었다.
공연은 옹경일씨가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첫 무대에 오른 컨템포러리 아박무인 아으동동다리를 시작으로, 도현경씨의 거문고 산조와 무당춤을 선보였으며, 창작 무당춤 '무무 7' 에서는 댄서들이 한이 많은 혼으로 변장하고 무당과 함께 그들의 혼에 빙의되어 혼을 달래어 극락왕생하도록 빌어주는 춤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옹경일단장의 신들린 장구 연주와 미국.한국 리듬을 배경으로 다다 탭댄스, 승무춤의 마지막부분인 외북과 삼고무를 선보임으로써 관객으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을 보러왔던 산타바바라 주민인 마가레트씨는 "행사는 처음 왔지만 깊은 감동과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즐거웠다"면서 "설명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니 국악 및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옹댄스 컴퍼니는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한국전통, 창작무용 컴퍼니이며, 2015년 샌프란시스코 민속무용 페스티발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여하였고 브라질등 세계 공연과 그외 2016년 소노마 대학교 교수와 협업하여 샌프란시스코 인터내셔널 페스티발에도 참여하며 한국무용의 세계화를 추구 하는 무용단 이다.
문의: 510-543-1002
웹사이트: www.ongda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