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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 미국인, 한국에 대한 평가 악화, 북한은 가장 싫은 국가

2월 1일에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미국인들의 호감도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27위로 2년전 24위에 비해 3단계 하락했다. 민주당 성향의 사람들은 43위로 대만(41위)보다 친밀도가 약하다고 응답했다.

북한은 3년연속 미국에 가장 위험한 적대국가라고 모든 계층에서 지목했으며, 북한 다음으로 미국인들이 싫어한 국가는 이란(143위), 시리아(142위), 이라크(141위), 아프가니스탄(139위)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이 가장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국가는 캐나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순으로 모두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이다.

미국인에게 가장 호감도가 떨어진 나라는 이스라엘로 3년전 조사에 비해 10단계 하락한 16위를 기록했다.



자세한 기사는 뉴욕타임즈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7/02/03/upshot/which-country-do-americans-like-most-for-republicans-its-australia.html?em_pos=small&emc=edit_up_20170203&nl=upshot&nl_art=0&nlid=71521191&ref=headline&te=1&_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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