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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밸리 장로교회(담임목사 이명섭) 부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이사장 이승건 / 교장 송연무)에서는1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한국학교 구내에서 설날 행사가 열렸다.
아침부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학생들은 본교 선생님들이 정성껏 다양하게 준비한 총 7가지의 스테이션을 돌며 우리 전통 문화와 음식, 놀이 등을 통해 설날 풍습을 익히기도 하였다. 떡국 먹기와 전 부치기 코너 에서는 설날에 먹는 전통 음식을 소개하고 학생 각자가 손수 반죽 후 조리하여 맛보았으며, 윷놀이 코너에서는 놀이 방법과 유래에 대하여 학습하기도 하였다. 또한 책갈피 만들기 코너에서는 우리 전통 문양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문양을 채색하고 제작하여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색상지를 가지고 복 주머니를 만들기도 하였다. 설날 한국 동요를 따라 부르며 어르신께 세배하는 시간을 마지막 순서로 행사를 마쳤다.
본교 송연무 교장은 각 7개의 스테이션은 약 25분씩 학생들의 직접 체험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인 2세 자녀를 비롯 지역 주류 학생 등이 적극 참여하여 한국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한국 전통 문화의 보급 및 생활 활성화의 일원으로 본 설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앞으로도 보다 다채롭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행사 후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본교 학생 및 교사와 인턴 교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는 북가주 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인근 지역은 물론 원거리에서도 통학할 만큼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입학 문의는 전화 (925) 519-1679, (925) 719-3625 또는 이메일 TriValleyKoreanSchool@gmail.com 로 문의하면 자세한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침부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학생들은 본교 선생님들이 정성껏 다양하게 준비한 총 7가지의 스테이션을 돌며 우리 전통 문화와 음식, 놀이 등을 통해 설날 풍습을 익히기도 하였다. 떡국 먹기와 전 부치기 코너 에서는 설날에 먹는 전통 음식을 소개하고 학생 각자가 손수 반죽 후 조리하여 맛보았으며, 윷놀이 코너에서는 놀이 방법과 유래에 대하여 학습하기도 하였다. 또한 책갈피 만들기 코너에서는 우리 전통 문양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문양을 채색하고 제작하여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색상지를 가지고 복 주머니를 만들기도 하였다. 설날 한국 동요를 따라 부르며 어르신께 세배하는 시간을 마지막 순서로 행사를 마쳤다.
본교 송연무 교장은 각 7개의 스테이션은 약 25분씩 학생들의 직접 체험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인 2세 자녀를 비롯 지역 주류 학생 등이 적극 참여하여 한국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한국 전통 문화의 보급 및 생활 활성화의 일원으로 본 설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앞으로도 보다 다채롭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행사 후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본교 학생 및 교사와 인턴 교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는 북가주 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인근 지역은 물론 원거리에서도 통학할 만큼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입학 문의는 전화 (925) 519-1679, (925) 719-3625 또는 이메일 TriValleyKoreanSchool@gmail.com 로 문의하면 자세한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