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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박연숙)은 21일 한인회관에서 남중대 전 한인회장, 안상석 SV체육회장, 정순자 SV노인회장, 민기식 6.25참전용사 미주 총연합회장, 유재정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이근안 북가주 재향군인회장, 최성우 민주평통SF지역협의회 부회장, 백석진 북가주 호남향우회장, 캐빈 박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연숙 회장은 "한인 차세대와 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면서 "젊은이들이 주류사회에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세미나와 맨토링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2016년 재정보고서를 통해 전년도 사업비 22,838달러를 사용했으며 51,388의 수익금이 발생, 이월금이 28,550달러가 된다고 발표했다.
박연숙 회장은 "한인 차세대와 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면서 "젊은이들이 주류사회에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세미나와 맨토링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2016년 재정보고서를 통해 전년도 사업비 22,838달러를 사용했으며 51,388의 수익금이 발생, 이월금이 28,550달러가 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