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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토마스 김)는 11일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한인회정상화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요구했던 '정관 철회와 회장 선거 무효화'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토마스 김 회장은 "비대위와의 불협화음으로 법정소송이 진행될 경우 상당기간 동안 한인회 업무가 마비되고 지역 동포들에게 불이익이 돌아온다"면서 "한인회 공백을 막고 빠른시간 내 한인회장 재선거를 실시했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햤다.
이사회는 '정관 철회와 회장 선거 무효화'에 따라 토마스 김회장을 차기 한인회가 구성되기까지 임시 고문으로 위촉하고, 29대 이사회는 30대 회장단이 구성될 때까지 임기를 연장하기로 한다고 발표했다.
비대위측은 "정관 철회와 회장 선거 무효화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비대위원들과 협의하여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토마스 김 회장은 "비대위와의 불협화음으로 법정소송이 진행될 경우 상당기간 동안 한인회 업무가 마비되고 지역 동포들에게 불이익이 돌아온다"면서 "한인회 공백을 막고 빠른시간 내 한인회장 재선거를 실시했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햤다.
이사회는 '정관 철회와 회장 선거 무효화'에 따라 토마스 김회장을 차기 한인회가 구성되기까지 임시 고문으로 위촉하고, 29대 이사회는 30대 회장단이 구성될 때까지 임기를 연장하기로 한다고 발표했다.
비대위측은 "정관 철회와 회장 선거 무효화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비대위원들과 협의하여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