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겨자씨선교회 주관 북한선교음악회
"북한선교는 계속되야 한다"
북한선교를 주된 사역으로 운영되는 겨자씨선교회(회장 이성호 목사)가 기금모금을 위한 선교음악회를 개최했다. 10월 30일 저녁 산호세 에벤에셀감리교회(담임목사 김환중) 본당에서 있었던 선교음악회는 만남중창단(지휘 계윤실), 실리콘밸리선교남성중창단, 영뮤즈앙상블(지도 박선주), 할렐루야찬양단(지휘 심현숙), 우리앙상블(지도 김혜은) 등 10개 팀이 참석하여 수준높은 연주를 선사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북한선교의 활동현황이 동영상을 통해 소개됐고 참석자들은 성찬식을 하며 선교후원기금을 모으기도 했다.
겨자씨 선교회의 이사장인 김홍기 목사는 "현재 중국과 북한에서 수많은 선교사들과 신도들이 순교를 당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가 함께 기도하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환중 총무도 "핵무기개발 등으로 더욱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북한동포들에게 의약품을 보내야하며 북한선교는 계속되야 한다"고 인사말을 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며 음악회를 마쳤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북한선교는 계속되야 한다"
북한선교를 주된 사역으로 운영되는 겨자씨선교회(회장 이성호 목사)가 기금모금을 위한 선교음악회를 개최했다. 10월 30일 저녁 산호세 에벤에셀감리교회(담임목사 김환중) 본당에서 있었던 선교음악회는 만남중창단(지휘 계윤실), 실리콘밸리선교남성중창단, 영뮤즈앙상블(지도 박선주), 할렐루야찬양단(지휘 심현숙), 우리앙상블(지도 김혜은) 등 10개 팀이 참석하여 수준높은 연주를 선사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북한선교의 활동현황이 동영상을 통해 소개됐고 참석자들은 성찬식을 하며 선교후원기금을 모으기도 했다.
겨자씨 선교회의 이사장인 김홍기 목사는 "현재 중국과 북한에서 수많은 선교사들과 신도들이 순교를 당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가 함께 기도하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환중 총무도 "핵무기개발 등으로 더욱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북한동포들에게 의약품을 보내야하며 북한선교는 계속되야 한다"고 인사말을 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며 음악회를 마쳤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