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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디렉터 유니스 리, 이하 KAYLP) 유니스 리 디렉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노인공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5일 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점심을 배식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커피, 음료, 사탕, 빵등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를 보신듯 기쁜 마음으로 학생들을 맞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자주자주 오라고 당부하셨다. 학생들도 어른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매월 방문을 약속했다.
김옥련 회장은 "다음 방문시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공지하겠다"면서 "노인을 공경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훌륭한 학생들을 만나서 기쁘다"고 전했다.
유니스 리 디렉터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 방문을 약속하며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자주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식사봉사 후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되며 치매와 정신 질환을 예방하는 종이접기, 빈칸 색칠하기등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KAYLP) 학생들은 다양한 비영리 단체에 묵묵히 봉사활동을 지속 해 오고 있어. 한인 사회에 보기드문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써니 박 기자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를 보신듯 기쁜 마음으로 학생들을 맞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자주자주 오라고 당부하셨다. 학생들도 어른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매월 방문을 약속했다.
김옥련 회장은 "다음 방문시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공지하겠다"면서 "노인을 공경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훌륭한 학생들을 만나서 기쁘다"고 전했다.
유니스 리 디렉터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 방문을 약속하며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자주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식사봉사 후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되며 치매와 정신 질환을 예방하는 종이접기, 빈칸 색칠하기등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KAYLP) 학생들은 다양한 비영리 단체에 묵묵히 봉사활동을 지속 해 오고 있어. 한인 사회에 보기드문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써니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