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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신재현)은 지난 3일 4347주년 개천절을 맞아 샌프란시스코 워 메모리얼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동포사회 단체장과 SF주재 공관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기념식 및 한국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신재현 총영사는 "일제의 식민지에 항거하는 독립운동이 처음 시작된 샌프란시스코에서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 한미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발전시키자"면서 "오늘 준비한 한국전통문화 공연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공연 순서에서는 신연주씨의 해금 연주, 이다현, 조윤주, 김명선씨의 가야금 트리오, 곽지원양의 바이올린연주, 퍼시픽 콰이어 산하 첼리스 앙상블의 합창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SF주재 각국 공관장들과 존 스티븐스 KWMF사무총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이근안 재향군인회장, 민기식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 유재정 6.25참전 국가 유공자회 북가주 지회장, 이미선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장,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 송지은 KOWIN-SF회장, 김옥련 EB한미노인봉사회장, 정순자 실리콘밸리 노인회장, 안상석 SV체육회장, 정명렬 SV체육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재현 총영사는 "일제의 식민지에 항거하는 독립운동이 처음 시작된 샌프란시스코에서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 한미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발전시키자"면서 "오늘 준비한 한국전통문화 공연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공연 순서에서는 신연주씨의 해금 연주, 이다현, 조윤주, 김명선씨의 가야금 트리오, 곽지원양의 바이올린연주, 퍼시픽 콰이어 산하 첼리스 앙상블의 합창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SF주재 각국 공관장들과 존 스티븐스 KWMF사무총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이근안 재향군인회장, 민기식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 유재정 6.25참전 국가 유공자회 북가주 지회장, 이미선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장,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 송지은 KOWIN-SF회장, 김옥련 EB한미노인봉사회장, 정순자 실리콘밸리 노인회장, 안상석 SV체육회장, 정명렬 SV체육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