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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16일 산호세 시티칼리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자행됐던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이 캘리포니아주 공립고교 10학년 교육과정에 포함하는 내용을 통과시킨 ‘캘리포니아 공립학교들을 위한 역사·사회과학 교과과정 지침 2016년 개정안’은 인권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베정권은 전쟁 범죄에 대해 인정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서 "진실은 공식 기록으로 표기되고, 교육되고,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동의할 수 있는 사과가 없는 한일간의 합의는 무효이다"면서 "일본군 성범죄가 교과서에 실리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줄리 탱 SF 고등법원 판사는 "2차대전중 일본군에 의한 강간, 납치, 살해된 피해자의 인권이 중요하다. 역사는 바뀔 수 없으며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없으면 역사는 외곡된다"고 강조했다.
릴리안 싱 SF 고등법원 판사는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기림비는 11월에 디자인을 확정하고 차이나 타운 중심가에 건립되어 일본군이 저지른 전쟁범죄를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미서부 S.F. 지회 송지은회장과 가주한미포럼 김현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또한 "아베정권은 전쟁 범죄에 대해 인정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서 "진실은 공식 기록으로 표기되고, 교육되고,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동의할 수 있는 사과가 없는 한일간의 합의는 무효이다"면서 "일본군 성범죄가 교과서에 실리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줄리 탱 SF 고등법원 판사는 "2차대전중 일본군에 의한 강간, 납치, 살해된 피해자의 인권이 중요하다. 역사는 바뀔 수 없으며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없으면 역사는 외곡된다"고 강조했다.
릴리안 싱 SF 고등법원 판사는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기림비는 11월에 디자인을 확정하고 차이나 타운 중심가에 건립되어 일본군이 저지른 전쟁범죄를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미서부 S.F. 지회 송지은회장과 가주한미포럼 김현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