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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김진덕 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베이지역 4개 한인회장(회장 토마스김, 박연숙, 이문, 강석효),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미서부 S.F. 지회(회장 송지은),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강승구)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위안부 기림비 모금운동이 10일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31일 현재 112,685불이 위안부 기림비 성금으로 약정됨에 따라 모금운동을 주도했던 4개 단체는 성금 모금운동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김한일 대표는 "기림비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서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알려주는 상징이 될 것이다"면서 "기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림비 건립 모금에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단체들, 특히 한인, 중국 그리고 필리핀 단체들의 명단은 기림비 옆 기증자 명단에 새겨질 것이며 $500 이상을 기증한 개인, 재단 및 단체들의 명단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영구적으로 보관 될 기념동판에 기재된다.
31일 현재 112,685불이 위안부 기림비 성금으로 약정됨에 따라 모금운동을 주도했던 4개 단체는 성금 모금운동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김한일 대표는 "기림비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서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알려주는 상징이 될 것이다"면서 "기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림비 건립 모금에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단체들, 특히 한인, 중국 그리고 필리핀 단체들의 명단은 기림비 옆 기증자 명단에 새겨질 것이며 $500 이상을 기증한 개인, 재단 및 단체들의 명단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 영구적으로 보관 될 기념동판에 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