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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세탁협회(회장 오재봉)가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질 위안부 기림비를 위해 1만불을 쾌척했다.
오재봉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은 한인 사회 만의 주도가 아닌 다양한 커뮤니티가 함께 추진하는 일이기 때문에 한인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면서 "회원들의 요청과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모금을 하게 됬다"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18일 카톡방을 통해서 모금운동의 필요성을 설명한 후 모금을 시작했고, 모금을 시작한 지 이틀만인 19일 저녁까지 7천불의 기금이 조성됬다.
오회장은 "현재 모금액이 부족하지만 9월 11일까지 모금해서 1만불을 전달할 것이라고 김한일 대표에게 약속했다"면서 "기금 모금을 위해 노력하는 김한일 대표와 참여 단체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한일 대표는 "기림비 건립을 위한 모금은 20일 현재 96,768불이 모금되었으나 목표금액인 10만불 모금을 위해서 아직도 3,332불의 기금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표는 "모금액이 10만불을 초과하는 경우 잔여금액은 위안부 할머님을 위한 일에 사용했으면 한다"면서 "기금모금을 주도하는 코윈 SF지회,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북가주 세탁협회는 페닌슐라, 이스트베이, 콘트라코스타, 노스베이등 4개 지회로 구성되며 3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매년 본국의 소년소녀가장을 돕기위한 골프대회를 23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세탁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을 돕고있다.
제이 킴 기자
[자료사진] 북가주 세탁협회 연말행사
북가주 세탁협회(회장 오재봉) 임원들
오재봉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은 한인 사회 만의 주도가 아닌 다양한 커뮤니티가 함께 추진하는 일이기 때문에 한인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면서 "회원들의 요청과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모금을 하게 됬다"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18일 카톡방을 통해서 모금운동의 필요성을 설명한 후 모금을 시작했고, 모금을 시작한 지 이틀만인 19일 저녁까지 7천불의 기금이 조성됬다.
오회장은 "현재 모금액이 부족하지만 9월 11일까지 모금해서 1만불을 전달할 것이라고 김한일 대표에게 약속했다"면서 "기금 모금을 위해 노력하는 김한일 대표와 참여 단체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한일 대표는 "기림비 건립을 위한 모금은 20일 현재 96,768불이 모금되었으나 목표금액인 10만불 모금을 위해서 아직도 3,332불의 기금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표는 "모금액이 10만불을 초과하는 경우 잔여금액은 위안부 할머님을 위한 일에 사용했으면 한다"면서 "기금모금을 주도하는 코윈 SF지회,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북가주 세탁협회는 페닌슐라, 이스트베이, 콘트라코스타, 노스베이등 4개 지회로 구성되며 3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매년 본국의 소년소녀가장을 돕기위한 골프대회를 23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세탁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을 돕고있다.
제이 킴 기자
[자료사진] 북가주 세탁협회 연말행사
북가주 세탁협회(회장 오재봉) 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