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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영성훈련단체인 Korean Walk To Emmaus(K-WE)가 주관하는 제 31기 영성훈련이 지난 8월 15일 부터 3박 4일간 레드우드 글렌 산장에서 있었다. 여자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기수 훈련에서는 북가주지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30여명의 성도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훈련 마지막날 참가자와 봉사자들이 참석한 파송식에서 윤상희 목사(커뮤니티 영성디렉터)는 "케이위 영성훈련은 십자가의 영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역자를 키워내는 것이 목적"이라며 "본교회에 돌아가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 사역자들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K-WE 영성훈련은 1년에 2회씩 남자와 여자성도들을 대상으로 번갈아 가며 열리고 있다.
다음기수의 훈련은 남자성도들을 대상으로 내년 3월 중순경에 열린다.
-문의 : (408)472-5516
SF저널 박성보 기자
다음기수의 훈련은 남자성도들을 대상으로 내년 3월 중순경에 열린다.
-문의 : (408)472-5516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