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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o 2016, 대한민국 11위 금6 은3 동5
리우올림픽 10-10 목표는 결국 태권도에 달렸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인 5명이나 출전한다.
남자부에선 58kg급 김태훈(동아대)과 68kg급 이대훈(한국가스공사), 80kg 초과급에 차동민(한국가스공사)이 여자부에선 49kg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와 67kg급 오혜리(한국가스공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올림픽 태권도는 남녀 4체급씩 8체급으로 나누어 치른다.
이밖에 금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으로 여자골프가 있다. 결국 금메달 유력 종목으로 남은 것은 태권도와 여자골프 정도이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네델란드와의 8강 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무너졌다.
주포 김연경의 좋은 횔약에도 불구하고 서브리시브가 무너지면서 패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이 말레시아에 역전패하면서 8강에서 무너졌다.
남자복식 세계 3위 김사랑-김기정도 중국에 역전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여자복식에서도 장예나·이소희가 덴마크에 패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정경은-신승찬도 준결승전에서 패배했다.
현재 여자단식 8강에 성지현이 출전한 상태이다.
남자탁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동메달을 놓고 독일과 맞선다. 남자탁구 단체전 결승전은 중국과 일본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남자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김현우(28·삼성생명)는 16강전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5대 7로 패했지만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레코로만형 66kg 류현수는 4강 행이 좌절됐다.
올림픽 축구대표 신태용호는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 경기내용에도 불구하고 1대 0으로 분패하였다. 한국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 독일은 포르투칼에 4대 0으로 압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구본찬(현대제철, 세계랭킹 2위)이 남자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프랑스의 장 샤를 벨레동(세계랭킹 4위)을 세트포인트 7대 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을 제패하여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 사상 최초로 전 종목 석권의 금자탑을 이루었다.
김종현은 남자 50m 소총 복사 결선에서 합계 208.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여자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이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혜진은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를 6-2로 꺽은데 이어 4강에서는 올림픽 2연패를 노린 팀동료 기보배를 7-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독일의 리사 운르흐를 세트포인트 6-2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 하면서 한국 선수단에 5번 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아울러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2관왕에 등극하였다.
한편 기보배는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종목 3연패의 위업을 '사격의 신' 진종오가 달성했다.
세계 사격 역사상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개인종목 3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남자 펜싱 에페 박상영(21·한국체대, 세계랭킹 21위)은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에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게자 임레(헝가리, 세계랭킹 3위)와 결승전에서 1라운드를 6대 8로 뒤진 채 마무리 했고 2라운드에서는 9대 13 으로, 3라운드에서는 9대 14 까지 몰렸으나 5연속 플레시가 기적처럼 성공하며 15대 14로 임레선수를 제압하면서 한국 펜싱 역사상 첫 에페 금메달을 품었다.
양궁 남자단체 결승에서 한국선수들은 미국을 3세트 6-0(60-57, 58-57, 59-56)으로 완파하고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1, 2, 3위인 김우진(25세 청주시청), 구본찬(24세 현대제철), 이승윤(22세 코오롱)은 8년 만에 금빛 활시위를 당기면서 한국선수단에 첫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여자 양궁은 서울 올림픽부터 올림픽 8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가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5-1(58-49, 55-51, 51-51)로 가볍게 물리치고 한국선수단에 두번 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주부역사' 윤진희는 여자역도 53kg급에서 인상 88kg, 용상 111kg, 합계 199kg으로 3위를 차지해 행운의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기대했던 한국유도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노골드'로 2016 리우올림픽을 마감했다.
실리콘밸리 체육회 제공
리우올림픽 10-10 목표는 결국 태권도에 달렸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인 5명이나 출전한다.
남자부에선 58kg급 김태훈(동아대)과 68kg급 이대훈(한국가스공사), 80kg 초과급에 차동민(한국가스공사)이 여자부에선 49kg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와 67kg급 오혜리(한국가스공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올림픽 태권도는 남녀 4체급씩 8체급으로 나누어 치른다.
이밖에 금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으로 여자골프가 있다. 결국 금메달 유력 종목으로 남은 것은 태권도와 여자골프 정도이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네델란드와의 8강 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무너졌다.
주포 김연경의 좋은 횔약에도 불구하고 서브리시브가 무너지면서 패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이 말레시아에 역전패하면서 8강에서 무너졌다.
남자복식 세계 3위 김사랑-김기정도 중국에 역전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여자복식에서도 장예나·이소희가 덴마크에 패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정경은-신승찬도 준결승전에서 패배했다.
현재 여자단식 8강에 성지현이 출전한 상태이다.
남자탁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동메달을 놓고 독일과 맞선다. 남자탁구 단체전 결승전은 중국과 일본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남자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김현우(28·삼성생명)는 16강전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5대 7로 패했지만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레코로만형 66kg 류현수는 4강 행이 좌절됐다.
올림픽 축구대표 신태용호는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 경기내용에도 불구하고 1대 0으로 분패하였다. 한국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 독일은 포르투칼에 4대 0으로 압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구본찬(현대제철, 세계랭킹 2위)이 남자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프랑스의 장 샤를 벨레동(세계랭킹 4위)을 세트포인트 7대 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을 제패하여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 사상 최초로 전 종목 석권의 금자탑을 이루었다.
김종현은 남자 50m 소총 복사 결선에서 합계 208.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여자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이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혜진은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를 6-2로 꺽은데 이어 4강에서는 올림픽 2연패를 노린 팀동료 기보배를 7-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독일의 리사 운르흐를 세트포인트 6-2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 하면서 한국 선수단에 5번 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아울러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2관왕에 등극하였다.
한편 기보배는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종목 3연패의 위업을 '사격의 신' 진종오가 달성했다.
세계 사격 역사상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개인종목 3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남자 펜싱 에페 박상영(21·한국체대, 세계랭킹 21위)은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에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게자 임레(헝가리, 세계랭킹 3위)와 결승전에서 1라운드를 6대 8로 뒤진 채 마무리 했고 2라운드에서는 9대 13 으로, 3라운드에서는 9대 14 까지 몰렸으나 5연속 플레시가 기적처럼 성공하며 15대 14로 임레선수를 제압하면서 한국 펜싱 역사상 첫 에페 금메달을 품었다.
양궁 남자단체 결승에서 한국선수들은 미국을 3세트 6-0(60-57, 58-57, 59-56)으로 완파하고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1, 2, 3위인 김우진(25세 청주시청), 구본찬(24세 현대제철), 이승윤(22세 코오롱)은 8년 만에 금빛 활시위를 당기면서 한국선수단에 첫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여자 양궁은 서울 올림픽부터 올림픽 8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가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5-1(58-49, 55-51, 51-51)로 가볍게 물리치고 한국선수단에 두번 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주부역사' 윤진희는 여자역도 53kg급에서 인상 88kg, 용상 111kg, 합계 199kg으로 3위를 차지해 행운의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기대했던 한국유도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노골드'로 2016 리우올림픽을 마감했다.
실리콘밸리 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