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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4 ] 윌리엄 김 WTMAC 회장, 국기원 해외자문의원 위촉

윌리엄 김 WTMAC 회장, 국기원 해외자문의원 위촉
6일, 2016 세계태권도 지도자 포럼 참석

세계태권도 무도 연합회 (WTMAC) 윌리엄 김 회장(사진) 이 오는 8월 6일, 7일 양일간 한국 서울 인터컨티낸탈 호텔에서 개최하는 한국 국기원 자문의원 위촉식 밎 초청행사 그리고 2016 세계태권도 지도자 포럼를 위해 이번 5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 밎 주관하는 국기원, 서울특별시, 서울시체육회는 전세계에서 활동중인 국기원 공인 8,9단 중에 국내 밎 해외에서 약200명으로 구성되는 국기원 해외 자문의원에 북가주에 거주하는 윌리엄 김 회장이 위촉되어 8월6일 임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회장은 “북가주 지역을 대표하여 태권도를 통해 지역사회 체육을 활성화 시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목표와 해외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며“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태권도가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하고 태권도가 세계속에서 자리매김 하기위해 미래 도약의 장을 만드는 역활을 하겠다’ 고 강조했다.

북가주에서는 최대규모의 체육관(1만4천스퀘어피트)를 운영하는 윌리엄 김 회장과 세크라멘토 지역에서 개인 체육관 30여개를 운영하는 Clint Robinson 미국 관장 등 2명이 세계태권도 본부인 국기원 해외 자문의원으로 위촉되어 함께 참석한다.

아울러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태권도포럼은 전세계 태권도 지도자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네트워크 교류의장으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인성’을 주제로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이 나아가야 할 발전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함에 있다.

이번 2016년 세계태권도 지도자 포럼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자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육성을 위한 정보를 공유의 장으로서 앞으로 차세대 태권도지도자들과 국적을 초월하여 진정한 글로벌 지도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 [자료사진] 윌리엄 김 WTMA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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