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화합하는 한인회로 발전시키겠다
지난 6월에 실시된 몬트레이한인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 문 회장이 몬트레이한인회 제 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7월 30일 저녁 시사이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식당에서 있었던 이 문 회장의 취임식에는 각 지역 한인단체장들과 지역한인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26대 몬트레이한인회의 새출발을 축하해줬다.
이 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5대 한인회와 업무 인수인계가 끝나지 않아 아쉽게도 이임식은 생략하고 취임식만 하게됐다"며 "지역 한인사회 모두가 화합하는 한인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어 발전을 위해 2세들의 한글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신재현 총영사는 "역사와 전통의 한인회답게 계속 모범이 되는 한인회가 되어달라"고 축사를 전했고,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도 "본인과 임기가 같이 시작되는 이 문 회장과 함께 교류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몬트레이지역 한인들도 위안부기림비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승덕 민주평통 SF협의회장, 박연숙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토마스 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글로리아 델라 로사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 문 회장은 한국어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살리나스지역 3개 고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하는 등 주류사회 한국어 보급에 앞장서왔고 현재 민주평통 SF협의회 위원으로 재직중이다.
몬트레이 한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 김영희, 샌디 한
재무부장 : 장광수
총무부장 : 주영룡
홍보부장 : 신현정
여성회장 : 이한월 / 부장 : 김정순
이사장 : 윤종률
이사 : 곡재신, 김영욱, 김호길, 홍성완
SF저널 박성보 기자
지난 6월에 실시된 몬트레이한인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 문 회장이 몬트레이한인회 제 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7월 30일 저녁 시사이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식당에서 있었던 이 문 회장의 취임식에는 각 지역 한인단체장들과 지역한인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26대 몬트레이한인회의 새출발을 축하해줬다.
이 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5대 한인회와 업무 인수인계가 끝나지 않아 아쉽게도 이임식은 생략하고 취임식만 하게됐다"며 "지역 한인사회 모두가 화합하는 한인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어 발전을 위해 2세들의 한글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신재현 총영사는 "역사와 전통의 한인회답게 계속 모범이 되는 한인회가 되어달라"고 축사를 전했고,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도 "본인과 임기가 같이 시작되는 이 문 회장과 함께 교류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몬트레이지역 한인들도 위안부기림비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승덕 민주평통 SF협의회장, 박연숙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토마스 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글로리아 델라 로사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 문 회장은 한국어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살리나스지역 3개 고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하는 등 주류사회 한국어 보급에 앞장서왔고 현재 민주평통 SF협의회 위원으로 재직중이다.
몬트레이 한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 김영희, 샌디 한
재무부장 : 장광수
총무부장 : 주영룡
홍보부장 : 신현정
여성회장 : 이한월 / 부장 : 김정순
이사장 : 윤종률
이사 : 곡재신, 김영욱, 김호길, 홍성완
SF저널 박성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