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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SV 테니스협회, LA 테니스 협회와 친선 교류전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회장 김경섭)와 LA 테니스협회 선수 40여 명이 지난 23일(토), 24일(일) 양일간 웨스트 밸리 칼리지 테니스 코트에서 친선 교류전을 펼쳤다. 경기는 단체전과 복식, 개인전으로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진행되었다.

각 협회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친선경기의 특성상 사소한 시비도 없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친선교류전은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 김경섭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미주 대한테니스협회 임동묵부회장이 LA 테니스 선수단을 인솔하였다.

김경섭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테니스 친선교류전을 통해 흘린 땀만큼 건강증진과 양 팀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라고 하였다.

전미주 대한테니스협회 임동묵부회장은 "이번에 초청해 준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의 호의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는 LA에서 양 팀간 친선교류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화답하였다.

토요일 오전 경기 후에는 인근 해프문베이 시원한 바닷가에서 관광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7시에는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래래촌 중식당에서 양 팀 40여 명의 선수들이 모여서 함께 만찬을 나누면서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한편 본국의 '제 27대 대한테니스 협회장 선거'는 전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회장과 재미대한 테니스협회 곽용운회장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주원홍후보는 남자테니스 국가대표 감독, 삼성증권 테니스단 감독을 지냈고 2012년 부터 26대 대한테니스 협회장을 역임하였다.

곽용운 후보는 마산고, 건국대, 상업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재미대한 테니스협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미산 인터내셔널 전무로 재직중이다.

제 27대 대한테니스 협회장 선거는 7월 30일(토) 오후 2시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다. 회장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단은 143명이며 새로 선출되는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까지이다.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기념촬영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기념촬영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기념촬영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기념촬영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기념촬영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기념촬영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왼쪽부터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 김경섭회장, 전미주대한테니스협회 임동묵부회장,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 한영석고문, 실리콘밸리 체육회 안상석회장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여성 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지면서 기념촬영.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산타클라라 테니스 동호회 회원 기념촬영

  • 실리콘밸리 테니스협회와 LA 테니스협회 친선교류전, 무더운 여름 날씨에 경기중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양 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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