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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 체육회(회장 안상석)가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줘 한인들로부터 변화된 체육회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실리콘밸리 한인 체육회(회장 안상석)은 2016년도 상반기 결산보고서를 공개했다.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총수입은 7,700불로 서양수 명회회장, 에스라 정 부이사장, 안상석 회장 3명의 기부금이 전부였으며, 지출은 7,950불로 250불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체육회는 2016년 전반기에 전인지 팬 사인회, US Wonen's Open 골프대회,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 이종걸 의원 간담회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일에는 USGA로 부터 US Wonen's Open에 2만4천불 상당의 티켓(350장)을 협찬 받아 지역 한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서 많은 한인들이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체육회는 매년 2차례에 결산공고를 통해 재정상태를 공개 함으로서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줘 한인들로부터 변화된 체육회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안상석 체육회장은 결산공고를 하게 된 것과 관련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이자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일 점의 의혹을 남기지 않기 위한 모습"이라면서 "결산공고는 행사 또는 매 반기마다 바로 한인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실리콘밸리 한인 체육회(회장 안상석)은 2016년도 상반기 결산보고서를 공개했다.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총수입은 7,700불로 서양수 명회회장, 에스라 정 부이사장, 안상석 회장 3명의 기부금이 전부였으며, 지출은 7,950불로 250불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체육회는 2016년 전반기에 전인지 팬 사인회, US Wonen's Open 골프대회,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 이종걸 의원 간담회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일에는 USGA로 부터 US Wonen's Open에 2만4천불 상당의 티켓(350장)을 협찬 받아 지역 한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서 많은 한인들이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체육회는 매년 2차례에 결산공고를 통해 재정상태를 공개 함으로서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줘 한인들로부터 변화된 체육회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안상석 체육회장은 결산공고를 하게 된 것과 관련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이자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일 점의 의혹을 남기지 않기 위한 모습"이라면서 "결산공고는 행사 또는 매 반기마다 바로 한인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