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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 발발 66주년을 맞아 북가주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다채롭다.
재향군인회 미 서북부지회(회장 이근안)는 지난 6월27일 낮 산호세 호카이도부페에서 한국전쟁 참전 한국군 용사 및 군 선배들을 위한 사은, 위로잔치를 개최했다.
한미 참전용사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중대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행사를 주관한 재향군인회 이근안 회장은 "한국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고 오늘날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수고하신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위로하는 뜻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재현 SF총영사 축사(이성도 영사 대독), 부친이 한국전 참전중 부상당했던 챠피 존스 산호세시의원의 축사, 차피 존스 시의원에게 명예회원증과 유니폼 전달, 참전용사들께 기념품 증정 등 순서로 진행됐다.
그동안 북가주 6.25 한국전쟁 한국군 참전 용사를 위한 보은잔치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이 주관해 왔는데 올해는 군선배 참전용사들의 공을 기리고 위로하는 뜻에서 재향군인회가 주관하게 됐다.
재향군인회 미 서북부지회(회장 이근안)는 지난 6월27일 낮 산호세 호카이도부페에서 한국전쟁 참전 한국군 용사 및 군 선배들을 위한 사은, 위로잔치를 개최했다.
한미 참전용사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중대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행사를 주관한 재향군인회 이근안 회장은 "한국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고 오늘날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수고하신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위로하는 뜻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재현 SF총영사 축사(이성도 영사 대독), 부친이 한국전 참전중 부상당했던 챠피 존스 산호세시의원의 축사, 차피 존스 시의원에게 명예회원증과 유니폼 전달, 참전용사들께 기념품 증정 등 순서로 진행됐다.
그동안 북가주 6.25 한국전쟁 한국군 참전 용사를 위한 보은잔치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이 주관해 왔는데 올해는 군선배 참전용사들의 공을 기리고 위로하는 뜻에서 재향군인회가 주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