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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주최로.
역사를 잊지말고 오늘을 기억하자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토마스 김)가 주최하는 제 66주년 6.25 전쟁기념식이 6월 25일 오전에 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노인회원들과 각 한인단체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홍성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렸으며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묵념과 6.25 노래를 합창하는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토마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요즘 젊은세대들이 6.25를 고기구워먹는 날로 기억하는데 심한 분노를 느꼈다"며 "흘러간 역사를 잊지 말고 오늘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손화규 회장은 "66년 전 이름도 없이 죽어간 무명용사들이 이 나라를 지켰다"고 회고했고, 상항노인회 김관희 회장도 "얼마 남지 않은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빈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토마스 김 회장은 김재영 옹 등 참전용사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시니어합창단의 특송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기립하여 6.25노래를 합창했으며, 이태희 선생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하며 기념식을 마쳤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역사를 잊지말고 오늘을 기억하자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토마스 김)가 주최하는 제 66주년 6.25 전쟁기념식이 6월 25일 오전에 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노인회원들과 각 한인단체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홍성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렸으며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묵념과 6.25 노래를 합창하는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토마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요즘 젊은세대들이 6.25를 고기구워먹는 날로 기억하는데 심한 분노를 느꼈다"며 "흘러간 역사를 잊지 말고 오늘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손화규 회장은 "66년 전 이름도 없이 죽어간 무명용사들이 이 나라를 지켰다"고 회고했고, 상항노인회 김관희 회장도 "얼마 남지 않은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빈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토마스 김 회장은 김재영 옹 등 참전용사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시니어합창단의 특송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기립하여 6.25노래를 합창했으며, 이태희 선생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하며 기념식을 마쳤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66주년 6.25 전쟁기념식, 토마스 김 한인회장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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