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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KACF-SF, 이사장 소피아 오 김, 카렌 하)은 지난 24일 산마테오에 위치한 실리콘밸리 커뮤니티 재단에서 '2016년도 지역사회 지원 안내 설명회'를 가졌다.
조윤정 위원은 "13명의 회원이 모여 2014년도에 창립된 재단은 지난 2년간 한인사회의 개인과 가정의 삶에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갈라, 골프토너먼트등의 행사를 통한 기금조성을 바탕으로 한인사회의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2016년도에 일반지원 15만달러, 기술 및 특별사업지원 8만5천달러등 총 23만 5천달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최대 3만달러로 3년까지(총 9만불)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비영리단체로서 IRS에 501(c)3로 등록이 된 단체로서, 세금보고서를 구비하고 베이지역에서 6개월이상 활동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지원하는 분야는 건강, 노인복지, 안전,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취약계층, 이민자를 지원하는 한인단체를 수혜대상으로 한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사업계획서와 재단의 지원금으로 단체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계획서를 오는 9월 16일까지 재단 사무실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재단의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kacfsf.org에 공지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한인 커뮤니티 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of San Francisco, KACF-SF)은 2014년 1월에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북가주 한인사회와 더 나아가 주류사회에서 열악하고 소외된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기관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한인사회에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그 전통을 장래 이민세대에게도 물려주는 것을 지향히고 있다.
조윤정 위원은 "13명의 회원이 모여 2014년도에 창립된 재단은 지난 2년간 한인사회의 개인과 가정의 삶에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갈라, 골프토너먼트등의 행사를 통한 기금조성을 바탕으로 한인사회의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2016년도에 일반지원 15만달러, 기술 및 특별사업지원 8만5천달러등 총 23만 5천달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최대 3만달러로 3년까지(총 9만불)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비영리단체로서 IRS에 501(c)3로 등록이 된 단체로서, 세금보고서를 구비하고 베이지역에서 6개월이상 활동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지원하는 분야는 건강, 노인복지, 안전,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취약계층, 이민자를 지원하는 한인단체를 수혜대상으로 한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사업계획서와 재단의 지원금으로 단체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계획서를 오는 9월 16일까지 재단 사무실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재단의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kacfsf.org에 공지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한인 커뮤니티 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of San Francisco, KACF-SF)은 2014년 1월에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북가주 한인사회와 더 나아가 주류사회에서 열악하고 소외된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기관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한인사회에서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그 전통을 장래 이민세대에게도 물려주는 것을 지향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