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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한미노인회(회장: 이금례)가 주최하고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가 주관한 ‘제 3회 실리콘밸리 시니어 탁구대회’가 지난 6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한미봉사회 본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총 16명의 시니어들이 참여하였으며 10시에 예선을 시작으로 하여 1시에 30분에 시상식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 날 대회의 평균연령은 73.1세로 63세 최연소자부터 85세의 최고령자가 두 명이나 참여하였다.
이 날 대회는 행사를 주최한 산호세 한미노인회 이금례 회장의 "병원에 가지 마시고 봉사회에 와서 탁구치며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는 대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탁구대회의 4등은 윤혜숙 씨 (85세), 3등은 송찬섭 씨(75세), 2등은 김경배 씨(75세), 참피온은 백민 씨(66세)가 차지하였으며 양찬심 씨(77세)에게 격려상, 이구미 씨(73세)에게 행운상이 돌아갔다. 이 날 대회에 참석한 모두에게 참가상이 주어졌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도 함께 수여되었다. 이 날 상품은 참가비 및 산호세 한미노인회와 봉사회 산하 탁구반(담당:오건환) 회원들의 기부로 준비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윤혜숙 (85세) 선수는 “팔순이 넘은 나이에 시니어들과 함께 탁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봉사회에 너무 감사하다.” 고 밝혔다.
산호세 한미노인회와 봉사회는 지역 시니어들을 위해 매년 실리콘밸리 시니어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6명의 시니어들이 참여하였으며 10시에 예선을 시작으로 하여 1시에 30분에 시상식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 날 대회의 평균연령은 73.1세로 63세 최연소자부터 85세의 최고령자가 두 명이나 참여하였다.
이 날 대회는 행사를 주최한 산호세 한미노인회 이금례 회장의 "병원에 가지 마시고 봉사회에 와서 탁구치며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는 대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탁구대회의 4등은 윤혜숙 씨 (85세), 3등은 송찬섭 씨(75세), 2등은 김경배 씨(75세), 참피온은 백민 씨(66세)가 차지하였으며 양찬심 씨(77세)에게 격려상, 이구미 씨(73세)에게 행운상이 돌아갔다. 이 날 대회에 참석한 모두에게 참가상이 주어졌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도 함께 수여되었다. 이 날 상품은 참가비 및 산호세 한미노인회와 봉사회 산하 탁구반(담당:오건환) 회원들의 기부로 준비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윤혜숙 (85세) 선수는 “팔순이 넘은 나이에 시니어들과 함께 탁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봉사회에 너무 감사하다.” 고 밝혔다.
산호세 한미노인회와 봉사회는 지역 시니어들을 위해 매년 실리콘밸리 시니어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