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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2 ] 산타클라라 주택가격 지난 1년 동안 6.7% 상승

베이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싱글하우스 평균가격이 875,000달러, 산마테오 카운티 1,036,500달러, 알라메다 카운티 700,000달러, 콘트라코스타는 540,000달러로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상승세를 보인 지역은 베이 외각지역으로 솔라노지역이 14퍼센트이고 그 다음으로 12.5퍼센트가 상승한 콘트라코스타 지역이다.

주택가격은 상승의 주요원인은 매물이 부족현상으로 가격은 상승하지만 판매를 원하는 주택의 숫자는 감소하여,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매물은 지난해에 비해 2.8퍼센트 감소했고, 산마테오 11.3퍼센트, 알라메다 9.7퍼센트가 감소하여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는 현상이다.

주택가격은 이자율의 상승이나 자연재해, 세계적인 경제 침체 또는 실리콘밸리의 주력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져서 직원을 대규모 감원하지 않으면 현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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