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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제26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지대현)가 21일 선거기금 결산공고를 통해 총 4,796.71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4일 진행된 제26대 한인회장 선거관리 결산보고 내역서를 공개했다. 내역서에 따르면 선관위는 2명의 후보가 한인회장 선거 등록금으로 납부한 2만달러는 홍보에 1,320달러, 선관위 운영에 2,118달러, 선거관리시스템에 700달러, 인건비 등 비용으로 총 4,796.71달러가 사용됐으며 잔액 1만5,093.29달러는 차기 한인회 측에 인계한다고 밝혔다.
또한,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는 2015-16년도 회계 결산보고에서 총수익은 이월금을 포함하여 80,897.53달러로 지출 76,866.03달러를 제외하고 4,031.50달러를 한인회 측에 인계한다고 밝혔다.
제26대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문)는 한인회와 선관위로 부터 총 2만달러의 인계받아 오는 7월에 한인회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인사회에서 제25대 몬트레이 한인회와 같이 결산보고를 공개하는 단체는 베이지역에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사회 내 대다수의 비영리단체는 회장이나 이사장이 독단적으로 단체를 운영하고 회계보고를 하지 않으며 재정 공개가 되지 않고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취임한 실리콘밸리 체육회(회장 안상석)를 시작으로 베이지역 한인단체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결산 보고가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도 대다수 단체의 운영은 베일에 싸여있다.
한인회는 한인사회의 대표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이사들이 회비를 완납하고 투명한 모금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 결산공고를 통해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면 보다 많은 한인들이 단체에 대한 후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다.
SFKorean.com 재키 리 기자
선관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4일 진행된 제26대 한인회장 선거관리 결산보고 내역서를 공개했다. 내역서에 따르면 선관위는 2명의 후보가 한인회장 선거 등록금으로 납부한 2만달러는 홍보에 1,320달러, 선관위 운영에 2,118달러, 선거관리시스템에 700달러, 인건비 등 비용으로 총 4,796.71달러가 사용됐으며 잔액 1만5,093.29달러는 차기 한인회 측에 인계한다고 밝혔다.
또한,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는 2015-16년도 회계 결산보고에서 총수익은 이월금을 포함하여 80,897.53달러로 지출 76,866.03달러를 제외하고 4,031.50달러를 한인회 측에 인계한다고 밝혔다.
제26대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문)는 한인회와 선관위로 부터 총 2만달러의 인계받아 오는 7월에 한인회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인사회에서 제25대 몬트레이 한인회와 같이 결산보고를 공개하는 단체는 베이지역에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사회 내 대다수의 비영리단체는 회장이나 이사장이 독단적으로 단체를 운영하고 회계보고를 하지 않으며 재정 공개가 되지 않고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취임한 실리콘밸리 체육회(회장 안상석)를 시작으로 베이지역 한인단체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결산 보고가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도 대다수 단체의 운영은 베일에 싸여있다.
한인회는 한인사회의 대표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이사들이 회비를 완납하고 투명한 모금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 결산공고를 통해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면 보다 많은 한인들이 단체에 대한 후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다.
SFKorean.com 재키 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