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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한미노인회(회장:이금례)는 어버이날 행사를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본관에서 5월7일(토) 주최하였다. 15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한미봉사회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의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들이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아 드리며 참석한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또한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봉사회 산하 유아 코압 프로그램의 유아들은 그동안 준비한 동요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고, 유아반 학부모들을 포함한 젊은 세대가 모두 무대로 올라가 어버이날 노래를 제창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였다.
산호세 한미노인회 김필섭 부회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많은 분이 와주시고, 행사를 위해 뒤에서 수고해 준 모든 손길에 고맙다”고 인사말에서 말하였고,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에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즐기면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이금례 회장을 대신하여 전하였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산호세 한미노인회가 기부한 쌀과 다양한 상품을 2부 순서에 이어진 노래자랑 참여자와 다른 참석자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경품으로 나누어 주었고, 산타클라라 연합감리 교회가 이 행사를 위하여 교통편을 제공하였다.
또한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봉사회 산하 유아 코압 프로그램의 유아들은 그동안 준비한 동요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고, 유아반 학부모들을 포함한 젊은 세대가 모두 무대로 올라가 어버이날 노래를 제창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였다.
산호세 한미노인회 김필섭 부회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많은 분이 와주시고, 행사를 위해 뒤에서 수고해 준 모든 손길에 고맙다”고 인사말에서 말하였고,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에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즐기면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이금례 회장을 대신하여 전하였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산호세 한미노인회가 기부한 쌀과 다양한 상품을 2부 순서에 이어진 노래자랑 참여자와 다른 참석자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경품으로 나누어 주었고, 산타클라라 연합감리 교회가 이 행사를 위하여 교통편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