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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신임 총영사인 신재현 총영사가 부임했다.
지난달 29일 입국한 신재현 총영사는 5월 3일 오전 산칼로스 가야식당에서 한인언론사 기자들과 부임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재현 총영사는 "날씨가 좋고 모범적인 동포사회로 알려진 북가주지역에 부임하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를 한 뒤, "재외국민들의 권익과 동포사회 발전에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북가주 지역은 한미관계의 중요한 정치인들이 모여있어 국익의 우선을 두고 외교문제에도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외국민들의 처우개선에 관해서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행복시대에 발맞춰 재외국민들의 권익과 안전을 위해 지역 경찰들과도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답했다.
한미 양국간의 동맹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탄탄한 바탕위에 한미 양국간의 우호관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재현 총영사는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를 거쳐 1987년 외교부에 들어가, 유엔 2등 서기관, 동구과 서기관, 북미 1과장, 뉴욕영사, 북핵외교단장 등을 역임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지난달 29일 입국한 신재현 총영사는 5월 3일 오전 산칼로스 가야식당에서 한인언론사 기자들과 부임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재현 총영사는 "날씨가 좋고 모범적인 동포사회로 알려진 북가주지역에 부임하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를 한 뒤, "재외국민들의 권익과 동포사회 발전에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북가주 지역은 한미관계의 중요한 정치인들이 모여있어 국익의 우선을 두고 외교문제에도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외국민들의 처우개선에 관해서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행복시대에 발맞춰 재외국민들의 권익과 안전을 위해 지역 경찰들과도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답했다.
한미 양국간의 동맹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탄탄한 바탕위에 한미 양국간의 우호관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재현 총영사는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를 거쳐 1987년 외교부에 들어가, 유엔 2등 서기관, 동구과 서기관, 북미 1과장, 뉴욕영사, 북핵외교단장 등을 역임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