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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한국의 날, 9월 17일에 열린다.
추석에 맞춰 여러단체와 공동주관 추진.
북가주 한인사회 최대규모로 매년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의 날 문화축제가 올해는 9월 17일(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 토마스 김 회장)는 4월 29일 저녁 SF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한국의 날 행사 전반에 걸친 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마스 김 회장은 올해 9월 15일이 민속명절인 추석인 관계로 연휴를 맞아 민속 전통문화를 소개하는데 적기이며, 시기적으로 8월달은 너무 덥고 10월달은 쌀쌀하여 거리축제로는 9월이 기후적으로 최적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행사는 그동안 SF한인회 단독행사로 인해 적은 인력과 홍보 등 애로사항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KCC ( 인력개발원) 등 다른 단체들과도 공동으로 주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개최장소는 예년처럼 유니온스퀘어로 확정됐고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들과 접촉하여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SF한인회 내부에서는 유니온스퀘어 광장의 여러 제약때문에 장소를 옮겨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올해까지는 그대로 하고 내년에는 필모어스트릿 등 거리축제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김회장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한국어 안내방송을 하도록 뮤니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한국의날 행사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토마스 김 회장(왼쪽)과 이광호 부회장
I Love SF Journal
편집국장 박 성 보
(510) 926-0606
추석에 맞춰 여러단체와 공동주관 추진.
북가주 한인사회 최대규모로 매년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의 날 문화축제가 올해는 9월 17일(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 토마스 김 회장)는 4월 29일 저녁 SF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한국의 날 행사 전반에 걸친 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마스 김 회장은 올해 9월 15일이 민속명절인 추석인 관계로 연휴를 맞아 민속 전통문화를 소개하는데 적기이며, 시기적으로 8월달은 너무 덥고 10월달은 쌀쌀하여 거리축제로는 9월이 기후적으로 최적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행사는 그동안 SF한인회 단독행사로 인해 적은 인력과 홍보 등 애로사항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KCC ( 인력개발원) 등 다른 단체들과도 공동으로 주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개최장소는 예년처럼 유니온스퀘어로 확정됐고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들과 접촉하여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SF한인회 내부에서는 유니온스퀘어 광장의 여러 제약때문에 장소를 옮겨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올해까지는 그대로 하고 내년에는 필모어스트릿 등 거리축제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김회장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한국어 안내방송을 하도록 뮤니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한국의날 행사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토마스 김 회장(왼쪽)과 이광호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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