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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가 창립 36주년을 맞아 4월 23일 오전에 회관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전진을 다짐했다.
회원과 외부 초청인사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오클랜드시 관계자와 지역 주류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하여 동 단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 김옥련 회장은 "지난 36년간 노인회를 후원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염원사업인 문화센터 건립에도 관심을 가져달라" 고 인사를 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이상렬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는 세대를 어우르는 사업으로 타 단체의 롤모델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그외 낭화식 이사장, 오클랜드시 보좌관, 시 수퍼바이져등이 축사를 전했다.
노인봉사회측은 회원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준 김진관 내과의, 유병주 코리아나플라자 대표, 이승원 한의사, 송이웅 법무사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행사에서는 배아람 비올리스트의 연주와 이화여대 북가주동창합창단(지휘 김지연)의 축하합창도 함께해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는 3개월에 한번씩 순회영사를 갖고있고, 노인회원들을 위해 교통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건강 강좌, 시민권시험 강좌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비좁은 회관을 바꾸려는 노력이 새로운 문화센터 건립으로 목표를 수정하여 세대가 어우러지는 한인문화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회원과 외부 초청인사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오클랜드시 관계자와 지역 주류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하여 동 단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 김옥련 회장은 "지난 36년간 노인회를 후원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염원사업인 문화센터 건립에도 관심을 가져달라" 고 인사를 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이상렬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는 세대를 어우르는 사업으로 타 단체의 롤모델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그외 낭화식 이사장, 오클랜드시 보좌관, 시 수퍼바이져등이 축사를 전했다.
노인봉사회측은 회원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준 김진관 내과의, 유병주 코리아나플라자 대표, 이승원 한의사, 송이웅 법무사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행사에서는 배아람 비올리스트의 연주와 이화여대 북가주동창합창단(지휘 김지연)의 축하합창도 함께해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는 3개월에 한번씩 순회영사를 갖고있고, 노인회원들을 위해 교통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건강 강좌, 시민권시험 강좌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비좁은 회관을 바꾸려는 노력이 새로운 문화센터 건립으로 목표를 수정하여 세대가 어우러지는 한인문화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