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16-04-22 ] 옹경일씨, 한국무용의 세계화를 향한 발걸음

옹댄스 컴패니 & 스쿨 단장, 옹경일 은 지난 4월 6일 소노마주립대학의 초청으로 한국무용에 대해서 특강을 했다.

옹경일씨는 THAR 160: Critical Thinking through Theater & Dance 클라스에서 '한국문화와 역사속에서 본 한삼의 역할'과 '한삼을 이용한 대표적인 작품: 태평무, 처용무, 박접무, 탈춤' 등을 직접 선보이며 한삼의 다른 사용법을 설명했다.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에는 북한춤과 남한춤의 차이점을 설명하였으며, 직접 준비해온 전통의상들을 학생들에게 입혀봄으로써 강연의 참여도 및 한국 문화의 이해를 도왔다.

한국역사, 문화, 음악, 의상, 춤등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예술성을 인정 받고 있는 한국 춤에 대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학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흥미로 앞으로 정식 수업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옹댄스컴퍼니 (단장, 옹경일)는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한국전통. 창작무용 컴퍼니로써 미국현지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기위해 이바지 하고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3년동안 무료 워크샵을 개최하며 한국전통무용과 한국전통음악 가락등을 가르쳐왔으며 테크닉 뿐만아니라 절 하는 방법, 한복의 역사와 한복입는 방법 등 한국문화의 많은부분을 다민족에게 전수해왔다. 또 지난 2/9, 2/16 일 Snoma State University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무용 워크샵을 열어 우리나라춤인 살풀이와 향발춤을 전수하기도 했다.
  • 옹경일씨 소노마주립대학의 초청으로 한국무용에 대해서 특강

  • 옹경일씨 소노마주립대학의 초청으로 한국무용에 대해서 특강

  • 옹경일씨 소노마주립대학의 초청으로 한국무용에 대해서 특강

  • 옹경일씨 소노마주립대학의 초청으로 한국무용에 대해서 특강

  • 옹경일씨 소노마주립대학의 초청으로 한국무용에 대해서 특강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kim@sfkorean.com
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kim@sfkorean.com
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