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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실시된 본국의 국회의원 선거에 북가주 지역 출신 인사와 이 지역과 인연을 맺었던 인사들이 출마했다.
이 가운데 충북 제천 단양에 국민의 당 후보로 출마한 김대부 교차로뉴스 대표가 아깝게 낙선했다. 김 대부 후보는 8.89% 를 득표, 새누리 권석청 58.19%, 더민주 이후삼 32.91%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또 2002-2004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지내고, 2012년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김종훈 전 총영사가 서울 강남 을 새누리 당후보로 출마, 44.41%, 41,757표를 득표, 51.46 %, 48,381표를 득표한 더민주 전현희 후보에 밀려 낙선 했다.
김종훈 후보는 2006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국측 수석대표와 2007년-2011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장관급)을 지냈다.
한국에서 국립악극단 출신으로 북가주에 거주하는 기독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애순 후보도 낙선했다.
한편 북가주에서 한국일보 기자와 중앙일보 지사장을 지내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문화관광부 장관, 이후 민주당 대표까지 지내고 올해 초 국민의 당으로 이적한 김한길 전 의원은 야당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고 출마를 포기했다
박효림 기자
이 가운데 충북 제천 단양에 국민의 당 후보로 출마한 김대부 교차로뉴스 대표가 아깝게 낙선했다. 김 대부 후보는 8.89% 를 득표, 새누리 권석청 58.19%, 더민주 이후삼 32.91%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또 2002-2004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를 지내고, 2012년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김종훈 전 총영사가 서울 강남 을 새누리 당후보로 출마, 44.41%, 41,757표를 득표, 51.46 %, 48,381표를 득표한 더민주 전현희 후보에 밀려 낙선 했다.
김종훈 후보는 2006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국측 수석대표와 2007년-2011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장관급)을 지냈다.
한국에서 국립악극단 출신으로 북가주에 거주하는 기독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애순 후보도 낙선했다.
한편 북가주에서 한국일보 기자와 중앙일보 지사장을 지내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문화관광부 장관, 이후 민주당 대표까지 지내고 올해 초 국민의 당으로 이적한 김한길 전 의원은 야당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고 출마를 포기했다
박효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