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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는 4월 8일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회장 김관희)를 방문, 푸드뱅크 배급봉사를 했다. 우천속에서 실시된 배급봉사에는 약 100여 명의 푸드스탬프 수혜자들이 배급을 받았으며, 봉사 후 노인회원들과 함께 송별회 겸 간단한 국수 오찬을 했다.
한동만 총영사는 이번이 마지막 봉사가 될 것 같다고 전한 뒤, 그간 봉사로 수고해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더욱이 함께 봉사에 동참하게 되어 크나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오후 12시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를 찾아 어르신들께 배식봉사를 했다.
약 50여 분의 식사를 배식한 후 김옥련 회장이 마련한 송별회에서 우선 아쉬운 석별의 뜻을 전하고, 다함께 "이별의 노래"를 합창하기도 했다.
합창 도중 팔순의 노모와 어르신들과의 석별의 감정이 복받친 듯 한때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진설명>
02: 푸드뱅크 봉사중인 한동만 총영사.
09: 푸드뱅크 봉사중인 한동만 총영사와 직원들(이섣도 동포영사, 최원석 민원영사도 참석)
006: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어르신과 포옹하는 한동만 총영사.
008: 환송인사를 전하는 한동만 총영사.
한동만 총영사는 이번이 마지막 봉사가 될 것 같다고 전한 뒤, 그간 봉사로 수고해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더욱이 함께 봉사에 동참하게 되어 크나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오후 12시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를 찾아 어르신들께 배식봉사를 했다.
약 50여 분의 식사를 배식한 후 김옥련 회장이 마련한 송별회에서 우선 아쉬운 석별의 뜻을 전하고, 다함께 "이별의 노래"를 합창하기도 했다.
합창 도중 팔순의 노모와 어르신들과의 석별의 감정이 복받친 듯 한때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진설명>
02: 푸드뱅크 봉사중인 한동만 총영사.
09: 푸드뱅크 봉사중인 한동만 총영사와 직원들(이섣도 동포영사, 최원석 민원영사도 참석)
006: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어르신과 포옹하는 한동만 총영사.
008: 환송인사를 전하는 한동만 총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