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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총영사관, 3월30~4월4일 (8am~5pm)
▶ SV·SC 코트라, 4월1~3 일 (8am~5pm)
▶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4월1~3 일 (8am~5pm)
▶ 영주권자는 영주권 꼭 지참해야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3 총선선거가 지난 30일 오전 8시부터 시작 되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을 시작으로 오는 4월4일까지 6일간 계속된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를 실시하는 SF 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 투표소는 총영사관, 코트라 SV무역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강당 등 총 3곳으로 공관투표소(SF 총영사관)는 오는 30일부터 4월4일까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하지만 공관투표소와는 달리 코트라 SV무역관 강당에 설치되는 실리콘밸리 재외투표소(3003 N. First St., San Jose)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강당에 마련된 새크라멘토 카운티재외투표소(3641 S Port Dr, Sacramento)의 경우 4월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SF총영사관 문남의 선거담당영사는 "투표관련 내용은 메일을 통해 공지해 드렸다"면서 "투표용지는 투표소에서 바로 교부받기 때문에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은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고 전하면서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 영사는 이어 "SF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 유권자로 등록한 분들 중에 16명의 시민권자가 포함되어 있었다"면서 "이들을 제외한 유권자는 총 4,754명"이라고 전했다. 이는 뉴욕, 엘에이를 제치고 전미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한 것이다.
4월 1일(금)까지 400여명의 북가주 동포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4월 3일까지 산호세와 새크라멘토지역 재외국민 투표소에서 더욱 많은 투표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전 미에서 유권자 등록 숫자가 가장 많았는데 실제로 투표에 모두 참여할것을 독려하고 있다.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기를 바랍니다.
재키리 기자
문의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415-921-2251, 내선 2009 or 6003)
▶ 재외투표소에 갈 때 반드시 지참할 서류
①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 또는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의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외국인등록증 등)
② 다만, 재외선거인은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국적확인서류 원본(영주권등) 지참
※ 국적확인서류에 사진이 첩부된 경우 별도의 신분증은 필요 없음.
▶ SV·SC 코트라, 4월1~3 일 (8am~5pm)
▶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4월1~3 일 (8am~5pm)
▶ 영주권자는 영주권 꼭 지참해야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3 총선선거가 지난 30일 오전 8시부터 시작 되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을 시작으로 오는 4월4일까지 6일간 계속된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를 실시하는 SF 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 투표소는 총영사관, 코트라 SV무역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강당 등 총 3곳으로 공관투표소(SF 총영사관)는 오는 30일부터 4월4일까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하지만 공관투표소와는 달리 코트라 SV무역관 강당에 설치되는 실리콘밸리 재외투표소(3003 N. First St., San Jose)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강당에 마련된 새크라멘토 카운티재외투표소(3641 S Port Dr, Sacramento)의 경우 4월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SF총영사관 문남의 선거담당영사는 "투표관련 내용은 메일을 통해 공지해 드렸다"면서 "투표용지는 투표소에서 바로 교부받기 때문에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은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고 전하면서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 영사는 이어 "SF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 유권자로 등록한 분들 중에 16명의 시민권자가 포함되어 있었다"면서 "이들을 제외한 유권자는 총 4,754명"이라고 전했다. 이는 뉴욕, 엘에이를 제치고 전미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한 것이다.
4월 1일(금)까지 400여명의 북가주 동포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4월 3일까지 산호세와 새크라멘토지역 재외국민 투표소에서 더욱 많은 투표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전 미에서 유권자 등록 숫자가 가장 많았는데 실제로 투표에 모두 참여할것을 독려하고 있다.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기를 바랍니다.
재키리 기자
문의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415-921-2251, 내선 2009 or 6003)
▶ 재외투표소에 갈 때 반드시 지참할 서류
①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 또는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의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외국인등록증 등)
② 다만, 재외선거인은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국적확인서류 원본(영주권등) 지참
※ 국적확인서류에 사진이 첩부된 경우 별도의 신분증은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