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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만 총영사와 정윤호 부총영사는 3월 23일 오후 6시, 에드 리 시장, 공항경찰서장, 소방서장, 국토안보부, 세관이민국, 외교안전국, 비밀경호국 등 연방기관 지부장 10명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하여 며칠전 브뤼셀 테러사건 이후 교민 안전과 권익신장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에드 리(Edwin Lee)시장은 2013년 7월 샌프란시스코 공항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 당시 총영사와 현장에서 신속히 사태수습을 지휘한 사례를 되새기며 한국 교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리 시장은 서울-샌프란시스코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금년 11월경 방한하여 교류증진과 한국의 선진 자동화된 교통, 통신, 서비스체제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슈미트 경찰서장(Deputy Chief Denise Schmitt), 스프래들린 국토안보부 지부장(SAIC Ryan Spradlin)은 벨기에 브뤼셀 테러 이후 출입국 검색강화, 보안요원 및 탐지견 추가배치 등으로 경계조치를 높혔다며,한국교민들도 항상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면서 여행이나 대중시설 이용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앤 헤이즈-화이트 소방서장은 한동만 총영사에게 아시아나 사고수습 등 재임중 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기념패널을 선물했다.
특히 에드 리(Edwin Lee)시장은 2013년 7월 샌프란시스코 공항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 당시 총영사와 현장에서 신속히 사태수습을 지휘한 사례를 되새기며 한국 교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리 시장은 서울-샌프란시스코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금년 11월경 방한하여 교류증진과 한국의 선진 자동화된 교통, 통신, 서비스체제 벤치마킹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슈미트 경찰서장(Deputy Chief Denise Schmitt), 스프래들린 국토안보부 지부장(SAIC Ryan Spradlin)은 벨기에 브뤼셀 테러 이후 출입국 검색강화, 보안요원 및 탐지견 추가배치 등으로 경계조치를 높혔다며,한국교민들도 항상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면서 여행이나 대중시설 이용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앤 헤이즈-화이트 소방서장은 한동만 총영사에게 아시아나 사고수습 등 재임중 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기념패널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