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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베일에 쌓인 선정과정, 의혹만 남은 SV한인회

실리콘밸리 한인회가 예견된 바대로 차기회장 단독 후보로 박연숙씨를 내세웠다. 이제 형식적인 절차만 남은 상태다.

언제 어디서 이사회가 있었는지 누가 참석했는지 누가 누구를 추천했는지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다.

신민호 회장과 김영식 이사장은 한인회 외부의 인사는 절대 추천될 수 없는 불법적인 그들만의 원칙을 만들어 그들이 원하는 박연숙 현 한인회 이사(노인회장)의 단독 추대로 결정지었다.

베이지역 더 나아가서 미주 어떤 한인회도 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방식으로 현직 이사를 차기 한인회장으로 추대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실리콘밸리 한인사회에서 용서 받을 수 없다.

현 한인회는 지난 2년동안 지역 한인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책임감이나 리더쉽을 한번도 보이지 못했다.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 한인사회를 분열시키고 동포사회에 한인회 존재의 필요성을 의문을 던지게 만들었다.

신민호 한인회장은 김호빈 한인회장 시절에 어렵게 만든 한인회관을 무관심과 부주의로 재계약을 하지 못해 노인회를 비롯하여 한인회관에 입주해 있는 단체들에게 피해를 입혔음은 물론,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는 한인회가 정치적 편향성을 가지고 한인회를 운영함으로서 동포들을 분열시키는 역활의 선봉에 섰다.

일부 한인회 이사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에 압장서 온 것은 이곳 교민들이 잘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소문에 신민호 한인회장은 “난 종북이 아니다”라고 공식행사에서 선언 하기도 했다.

현 한인회의 이러한 불공정, 비민주적 불법 행위는 SFKorean.com과 경쟁 관계에 있는 한국일보의 이광희(별첨 #1), 김동현(별첨 #2), 김판겸(별첨 #3)기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한국일보 기자들는 자신들의 우호세력으로 지난 2년간을 함께했던 현 한인회를 지원하기 위하여 ‘성명서’까지 발표하고 언론사에 모두 프레스 릴리즈를 해 현 한인회의 부당성을 알린 김진형 대표에게 사실확인 전화 한통 없이 한인회 대변인 역활만 착실히 수행했다. 보도자료로 한국일보에 이메일로 발송 되었던 '성명서'에 대한 내용은 한국일보에 언급 조차 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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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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