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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9 ] 친한파 칸센 추의원, 일광 절약 시간 폐지 발의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친한파 의원인 칸센 추(Kansen Chu, California Assembly)켈리포니아 주 하원 의원은 많은 사람이 불편해 하는 일광 절약 시간(Daylight Saving Time)을 페지하는 발의안(AB 2496)을 샌디에고의 로레나 곤잘레스(Lorena Gonzalez, California Assembly) 의원과 함께 발의했다.

일광 절약 시간법은 1949년 농사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전재조건으로 시작되었고 1차대전에는 에너지지 절약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1세기의 에너지 소비의 패턴이 바뀌어 실질적인 효과를 확인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원래의 의미는 퇴색됬다.

칸센추 의원은 "일광 절약 시간은 낡은 제도로서 대다수의 주민이 반대하고 있다"며 "바이오리듬의 변화로 많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직장 상해, 심장 마비의 원인도 되어왔다"고 설명했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일광 절약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과 중국은 1980년대에 한시적으로 적용한 선례가 있었다

법안은 다가오는 6월 7일 주민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
  • 일광 절약 시간(Daylight Saving Time)을 페지하는 발의안(AB 2496)을 설명하는 칸센 추(Kansen Chu, California Assembly)의원

  • 일광 절약 시간(Daylight Saving Time)을 페지하는 발의안(AB 2496)을 설명하는 칸센 추(Kansen Chu, California Assembly)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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